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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다된 30 후반 남자입니다.
미국에 30대 중반에와서 공부 끝내고 일좀 시작하니 40대가 눈앞입니다.
현재는 보스턴 일대에서 지내고 있는데 여자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중간중간에 썸은 있었으나 연애로까지는 발전을 못했네요.
이 지역이 학생들이 많으 편이라 결혼 상대를 진지하게 찾고 있는 사람들이 좀 드문느낌입니다. 교회도 좀 다녀봤구요.
제 또래 여자들도 아직 대확원 생활하는 경우도 많고 주로 아카데이아에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저는 헬스케어쪽 일 합니다.
그나마 이 근방에 제약회사들이 많아서 직장생활하는 여성들 드문드문 있기를 합니다만
이제라도 다른 지역을 가야하나 싶은데…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동네에가서 적응하는 것도 부담스러워 그냥 지내고 있는데 걱정이 되서 적어봅니다.간다면 어느 지역이 좋을지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