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미래의 방향은 전기차로 가고 있다는걸 다들 동의합니다. 예정보다 좀더 늦어졌을뿐 앞으로 미래는 전기차입니다. 미래는 제2의 엔비디아, AMD처럼 밧데리 회사들이 힘주는 시대가 올것임을 부정하기 힘들죠.

그냥 업 앤 다운이 있는거지 망하기까지야

망하지야 않겠지…근데 초기 전기차 시절처럼 을이면서 갑처럼 행동은 못할듯.. 지금 알라바마 벤더사 같은 취급 받을거임

계획했던 것과 많이 달라진 건 사실. 이 기간을 버틸 수 있는 기업에게만 미래가 있을 듯.

전기차도 결국 자동차라서 파워트레인이 핵심…근데 구동 모터(엔진)는 원래 밧데리 회사 전문 분야가 아님… 그러면 bms가 남는데 이걸 테슬라, 현대(모비스)등 회사들이 직접 쥐고 가려함…따라서 배터리 셀 제조사는 결국 일개 부품 회사로 주저 앉게 될거 임

사족인데 공장 투자 줄어든 곳은 테네시가 아니라 켄터키

공장을 살기 싫은 곳에 지어 놓고 인재 구하는데 고생하고
신고나하고 혜택만 바라는 고등학교 겨우 졸업한 미국인으로 무슨 일을 시킨다고….

당연히 환경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바뀌는게 맞죠. 저렇게 바꿀수 있는것도 능력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들 마다 다양한 사업 분야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갑니다. 어느 한 분야가 슬로우할때 다른 사업 분야로 커버하는 식이죠. 그래도 주식도 포트폴리오를 서로 헤징 할 수 있는 분야로 사는게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단순히 껍데기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셔야 좀더 깊이 있게 세상을 볼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1차원 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시고 좀더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위 댓글은 왜 주식 얘기? 기업 얘기하면 다 주식쟁인 줄 아나? 잘난척 헛소리.

지금 미국 차시장(특히 전기차 시장) 박살나고 있는데 베터리 제조 하는데 회사들이 돈을 쓰겠음?

스텔란티스 ceo 자진사퇴 but 사실상 해고 / 닛산 CFO 짤림 / 현대차 미국 대책 차원에서 미국 법인장을 본사 사장으로 부름…자동차 업계는 지금 핵폭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