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몇가지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이민국의 Mandamus소송, Ombuzman제도 및 지역의원 사무실에서 님과같이 지연되는 서류처리를 도와주즌 제도가 있으니 우선 신청하거나 연락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행정소송에 비해 상대적으로 본인이 나중에 직접 발로뛰거나 하는 일이 적을듯합니다.

동시에 이민 행정소송은 아니지만 학생때 작은일로 법원에 소송하면서 법대생들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법대생들은 Temporary bar lisence를 가지고 있고 케이스 마다 담당 교수가 붙어서 지도받더군요.

소송에 필요한 서류라던지 서류 송달등 필요한 프로세싱에 많은 도움을 받았가던 적이 있습니다. 본인의 행정소송이 스트롱한 케이스며 충분한 근거 서류가 확보된 상태라면 주변 대학의 법대를 통한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케이스를 잘 준비해서 여러군데 변호사와 상담해보시면 필요서류라던지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큰 방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니 법원에 갈 능력도 안되면서 무슨 소송을 혼자서 하겠다는 거예요? 소송이 우스워 보여요?

지역 의원 사무실 통해서 펜딩인 케이스 스테이터스 알아봐달라고 부탁은 하신거죠? 이미 할 수 있는 거 다 해 보셨다면 돈 아끼지 마시고 장기펜딩 케이스에 대한 writ of mandamus 경험이 많은 변호사랑 상담부터 하시고 변호사 고용하세요.

2024-12-0317:43:16 #3903421
행정소송 166.***.250.32 407
장기간 펜딩으로 인한 행정소송 준비중입니다
소송을 시작하면 거기서도 어찌됐든 빨리 결정을 내려준다는데
혼자 코트에 파일링을 해볼까 합니다
걱정되는건 파일링까지는 제가 해도
혹시나 직접 코트에 가게 될까 걱정입니다
듣기로는 행정소송이 들어가면
국무부쪽 변호사(검사?)가 고소장을 보고
이민국에 직접 연락해서 케이스를 물어보고
필요한 서류들이나 그런것들 저희쪽에 요구한다는데
또 그때부터는 제가 핸들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혹시 직접 코트에 가게되는 상황이 생길수 있으니
커뮤니케이션 문제라든지 생각해서
변호사를 하이어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혹시 행정소송 하신 분들
그냥 소송만 하고 나면
이민국에서 메디컬을 보내라던지 실사가 나온다던지 뭐 그런거 외에
다름 액션은 없으셨나요?

흐미
그 하찮은 시민권신청 영주권 연장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변호사 쓰고 이민국 상대로 소송을 하면서 변호사 없이 한다? 미친다아주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사람들이 변호사비용 아끼려는 사람들 변호사들이 하는일 없이 돈만 많이 받아 가는 거 같아도 그 사람들이 괜히 그 돈 받고 일하는게 아닙니다 참 세상에서 돈으로 때울 수 있는 일이 가장 쉬운일인데 장기 팬딩이면서 또 어려운 길 돌아 가실려고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