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십니까? 그러세요.

미국인들도 아부 잘하면 직장내에서 성공합니다.
한국은 퇴근해서 바로 회식장소로 가지만, 미국회사들에서는 일단 집에가서 밥먹고 10시쯤 회식하러 나옵니다.
당연히 다 부르는 아니고 보스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골라서 초청…
그러니 한국인들이 보기엔 “미국엔 직장회식같은거 없어요” 라는 소리가 나오죠,

안 좋은 경험을 하셨나 보네요. 일반화 하지는 마시기를.

교할하고 아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능력있고 아부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죠. 원글에 내용하고 타이틀이 좀 안맞는데, 글에 내용은 사실 공감이 갑니다. 한국인들이 회사에서 쇼셜활동에 좀 약한면이 많고 그냥 일만 열심히 하면 남이 알아주겠지 하고 어필을 잘 못해요. 남들이 볼때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고 결국 리더쉽이 약하다고 보이기 쉽습니다. 한국인들이 좀더 보안해야 할일은 맞죠. 하지만 이런것들을 잘하는 다른 사람들 (백인들 포함)은 그렇다고 교활하고 아부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미국에선 그것도 실력입니다. 그리고 그게 공정하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점수매겨서 점수 높은 사람이 승진하는게 사회에 정의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은 좀 다른거죠.

기술없이, 실무 능력이나 퍼포먼스 없는, 아부는 효과 없다.

제 관점에서는 sociopath적 성향이 있어야 성공(?)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도계랑 일해보니, 한국에서 정복자들 비유 맞추던 실력이 많은 도움이 됨.
사실 그게 너무 싫어서 미국에 온건데, 개발자들 사회는 결국 이민자들 사이라..
인도녀석들만 진급 시켜줄 수는 없으니, 살랑거리는 한국인도 함께 진급 시켜 주지.

말 잘하는 사람이 실력 있는 사람들을 밀어내서, 전문가가 많이 귀해진것 같습니다.

그건 맞는말이죠 위로올라갈수록 다들 실력으로 올라왔고 거기에 사내정치 투성이. 결국 말빨이지만 결국 영어로 사내정치 터졌을때 문제해결능력 리더십 보여주는 말빨이 중요.

어디 자그마한 곳도 아니고 50 개 국가가 속한 연방인데..

그러면,

“유럽 직장도 아부 잘하고 교활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아시안 직장도 아부 잘하고 교활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이런것도 말이 되야 겠지

일하는 능력은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아부 못하고 조용한사람이 승진더 잘되는 나라는 어디인가요?

꼬우면 꺼지세요.

영어가 네이티브가 되야 살랑 거리고 아부도 떨지..
이민 1세대나 1.5세대는 아부 떨고 싶어도 못떤다.

미국도 실력없어도 아부만 잘 떨면 올라가더라..

.이란계 있는데, 말솜씨가 state of art 더라..
아는건 하나도 없는데, 그 빠져나가는 솜씨가 소금친 미꾸라지야

그럼, 한국이나 미국이나, 더 나아가 모든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아부 잘하고 교활했던 인간들이었네요.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 트럼프, 오바마, 바이든, 윤석열, etc. etc. etc….
ㅋㅋㅋㅋ

이곳 게시판 수준이 참으로 딱해 보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