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는 연봉 잘받을 때 젊을 때 잡 오퍼가 대도시쪽에 많으니 돈 잘받으며 일하러 가는거죠. 은퇴를 생각한다면 날씨좋은 캘리포니아 앨애이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시골에 싼 집사서 좋은 날씨 누리며 필요할때만 대도시가서 장보고 일보겠습니다. 뉴욕쪽에 안살아본 사람들은 얼마나 눈이 무지막지하게 내리는 긴 겨울이 있는 지 모릅니다. 11월부터 눈이와서 5월말까지도 함박눈이 내리며 날씨는 습하고 추워서 뼈를 피고드는 추위를 견디며 매년 6개월의 긴 겨울을 보냅니다. 차라리 아틀란타 시골이 추운 겨울이 없으니 은퇴후엔 제일 나을듯. 집값도 아직 싸고 한국 커뮤니티가 꽤 큰편입니다. 엘레이보다는 못하지만 말이죠. 미국 북동쪽은 피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요즘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극한추위를 가진 북극의 한파가 캐나다를 뚫고바로 들어와서 더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