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질문들에 대답하는 리쿠루터들 답변들 읽다보니까 경력단절을 구직자들에 대한 스티그마로 규정하고 있는듯합니다. 상당한 편견들이 존재하네요. (그편견들이 이해가는 측면도 좀 있는거 같고.)
근데 경력단절자들이 다 워낙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때나 그만둬도 아무때나 잡시장에 돌아올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거나 실력있는 사람들인것도 아니라서, 보통의 누구나 겪는 원래의 어려운 구직시장 관문에 더불어서 어려운 스티그마가 하나 더 추가된 그런 상황으로 봐야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