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냥

  • #3901686
    F 76.***.208.154 243

    피곤해지는 일이군요.

    영상 인터뷰 한다고 대여섯 사람이랑 이야기했는데 뭐 꼭 인터뷰가 힘든다거나 그런건 모르겠고 저사람들 다 나이스했고 젊은애만 하나 억지로 지가 질문을 짜내야해서 그랬는지
    레주메 변방에 있는걸 물어보던데… 아참 아무도 질문을 안하자, 이 젊은애가 지가 먼저 총대를 매겠다고 하며 사람들에게 나에대한 질문의 포문을 열어주더라고 ㅋㅋㅋ 도대체 이 사람들은 이렇게 나이스해가지고 어떻게 사람들을 뽑는거야? ㅋㅋㅋ 그 중 바이스 프레지던트란 사람은 시종 웃어가면서 인상도 좋은 할아버지던데..
    또 한사람은 질문에 대답할때마다 대츠 홧아이원트 그러고 추임새를 넣어주고… 내가 불쌍해보여 기를 올려주려고 그러는것처럼.. …”…아이 워즈 러닝 어바웃 마이셀프 모어.“ ”대츠 홧아이원트!“. 잠깐만요 아저씨. 나 아직 내 자신에 뭘 배웠는지 안말했는디요? 이 잡이 나랑 딱 맞는단걸 배운건 아닐수도 있는디요?

    한시간 넘게 하고 나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오늘도 역시 경.단. 에 대해 절반 이상이 궁금해 하네요.

    결국 내마음은 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 차라리 되도 좋아 안되도 좋아 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왜 자꾸 될거라고 생각하며 걱정을 사서하지? 난 참 이상한 넘이야. 이것도 욕심이다 욕심. 그냥 아무것도 안하구 놀구 먹으면 좋겠지?

    비틀거리는 내가 진정 원하는 넌 어디에~~
    어디 돈많은 과부 없소? 나 여긴는데. 이쁘지 않아도 좋소.

    난 결국 돈에 팔려갈 놈인게야.

    글고봉께 어제 그 엘에이 리쿠루터넘은 연락주겠다더니 왜 답장이 없어?

    • 어휴 35.***.130.214

      쓰는 글마다 다 왜이래

    • 아니 24.***.31.4

      얘야 베이쪽은 가지마라, 여친 경쟁률 100:1 이란다

    • 정말 104.***.188.154

      쓰레기는 쓰레기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