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네 이런 경우는 또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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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208.154 155

    리쿠루터가 자기 회사네 지원한 이유( 이런걸 물어보는 이유를 모르겠어. 소설 쓰라는 이야기지.)를 말해보래서 오분이상 말하다가…야 너 듣고 있냐? 그러니깐…묵묵부답…2분 삼분 묵묵부답… 전화 끊어 버릴려니깐 (난 사실 그러고선 아이포ㅋ 오프해버렸기 때문에 전화끊어진줄 알았는데 오프된 전화기에서 다시 목소리가 들림) 그제서야 나타나서…다음 단계에 레쥬메 넘겨 줄거라고…전화갈거라고(뭐 보통 말은 이렇게 하다가 전화도 안오더구만.)

    겨우 10분 내지 15분 통화하고…어디 화장실 갔나..사라지고 다시 와서는 다음 라운드는 테크니컬 인터뷰일거라고?

    과연 다음 라운드가 있을까? 경.단. 물어보더니 그것만 관심있어 하던데…
    구글해보니, 있다고 해도 대여섯 라운드가 더 있다는데..

    나참…별 경험을 다한다.

    전화통화 질은 또 왜그리 안좋아? 마치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다가 나한테 전화한 느낌..시끌벅적…에코우에…

    어쨌건 이거되면
    나도 엘에이 입성하는건가?
    엘에이 나쁠거 없지.

    엘에이 최고 장점: 한국 가까운거. 두번째 장점: 얼어죽을만큼 안추운거. 쪼금 더 높은 온도면 더 좋은데. 뭐 이거면 충분.

    난 근데 리모트잡이 최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