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하기전에 충분한 조사

  • #3901334
    미국취업 172.***.34.36 133

    뉴욕은 미국 도시라기 보다는, 세계인들이 찾는 국제 도시 중의 하나 같습니다, 안에서도 큰 차이가 있는데,
    맨해튼은 서울 강남 같고, 브루클린은 한남동, 플러싱은 성남 같습니다 (한 20 년전 한국 기준)
    허드슨 강을 건너 뉴저지로 넘어 오거나, 롱아일랜드, 업스테이트로 빠저 나가기 시작하면, 점점 미국 스러워 지죠..

    여기 자주 등장하는, 사우스 주, 미드 웨스트, 텍사스 사는 분들중에 뉴욕 단 한번도 안와 본 분들 대부분 이겠고, 미국민 대부분 인생이 반경 150mile 에서 끝납니다.

    뉴욕, 뿐만아니라 미국 어디가나, 제일 많은 접하는 인종은 히스페닉으로, 자기 나라에서 정말 아무것도 없어, 무식량, 무교육, 무일자리, 무자본, 무미래 (북한은 교육이라도 시키지), 거의 탈출하다 시피 해서 미국으로 온 경우가 대다수 더라고요. 개중에는 머리가 좋아서, 공부하고, 전문직에 종사하고, 소득 많아, 좋은 동네 사는 사람도 있는데, 한국인들 처럼 많지는 않고..

    현재, 한국서, 캐나다에서, 대학 교육, (더더군다나 이공계) 까지 나오고, 미국 오려, 남부주 깡촌에 관심 같는 걸 보면, 정말 말이 안 나옵니다. 뉴욕, 그중에서도 맨해탄 삶을 꿈꾸며, 남부주로 가려 하는 모양인데, 꼭, BTS 를 좋아해서, 착각하고 북한행을 택하는 것 같죠.

    가능한 (유학-취업-이민) 길을 택하고, 만천하가 다 아는 이상한 인턴, 영주권 빌미 잡들은 거르는 게 낫겠네요 .

    • 조언 104.***.172.59

      뉴욕은 쓰레기 도시
      할렘도 뉴욕시티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쓰레기 창고에서 살고 싶지 않으면 돈이 많아야합니다.
      월급의 50%는 소득세 하하
      공기도 먼지
      여행은 오케이
      사는 것은 노노

    • hmmmmmmm 173.***.188.36

      비관충들 ㅋㅋ

      • 장작 163.***.255.48

        원글이 딱히 비관하는 어조 같지는 않은데요?

        이 웹사이트에 상당히 높은 빈도로 올라오는 포스팅이1) 조지아/앨러배마/테네시 등에 위치한 N차 협력 한국회사의 구인 및 2) 이 회사들에서 받은 오퍼를 평가해달라는 글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으로 바로 넘어오는 경우 또는 유학 후 OPT 등의 방법으로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분들이 막연히 미국에서 정착하는 환상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모든 지역, 특히 위에 언급한 지역들이 뉴욕 같은 메트로폴리탄이나 메트로폴리탄의 위성도시만큼 생활이 편리하거나 인프라가 갖추어진 것은 아니니, 영주권 스폰서해준다는 감언이설에 속아넘어가지 말고 충분히 조사해보라는 취지로 보이는데요?

    • 4 76.***.208.154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 말인데…아래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꼭, BTS 를 좋아해서, 착각하고 북한행을 택하는 것 같죠.

      북한으로 가는 누가 그런 외국인도 있나?

    • 취업 172.***.160.245

      BTS 생각하고 한국 간다는 것이, 북한으로 가 버릴 수도 있는 것 처럼.
      미국 간답시고, 듣도 보도 못한 깡촌으로 기어들어가지 말라는 말임..

      남미 볼리비아와 콜롬비아의 차이를 아시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이디오피아, 수단과 케냐, 구 소련연방 키르기스탄, 우즈베키스탄, 60여년 전 까지만 해도, 한국은 인당소득 세계 최하위로 이들 국가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아직, 남북한 구별 못하는 분들이 대다수,

      • 지미안 140.***.198.159

        60여년 전 얘기는 좀 여기서 너무 동떨어진 얘긴듯. 한국 60년대 초에는 북한보다도 못살았음. 지금과 너무나 거리가 먼 얘기임.

    • 4 76.***.208.154

      오께발이

      그러니 죄명이도 부칸으로 보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