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저 도메인 날리지 질문 말고도 내가 실수한게 하나 더 있네요. 리쿠루터가 코딩 인터뷰 프로세싱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말대답을 잘못한듯해요. 그땐 그게 네가티브한 영향을 미칠거라는걸 전혀 생각못했는데 지금 동영상들 찾아보니 뭐 거의 만능을 요구하는 그런 인터뷰들을 하고 있네요. 무슨 포인터질문이랑 링크드 리스트 질문도 있고…난 이쪽은 컴싸랑 직접적 연관은 없어서 리트코드 스타일의 문제를 테스트는 안할줄 생각했는데 그 여자도 코딩 테스트여부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다고 그랬는데… 여기 분야도 그런걸 요구하고 있네 … 와…요즘잡들은 도대체….아니 컴싸도 아닌분야가 무슨 리트코드 스타일의 질문을 하냐..그럴바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공고를 내야 하는거 아닌가. 이젠 배신감마저 드네 (나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도 다 찢어버리는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