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장점을 보는 사람들은 미국 단점을 보는 사람들은 한국이겠죠.
한국 대기업중에 임금피크제 하는 직장 다니는 친구들 보면 55세 임금피크제 들어갈 때 퇴직 하는 사람들 많다고 함. 계속 다니는 사람들도 60이면 정년 퇴직. 퇴직후 20년 -30년 살만큼 재정적으로 충분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듯합니다. 삶의 질이 그만큼 떨어지겠죠. 이런 미래를 불안해 한다면 미국은 어느정도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능력이 되서 미국 회사에 잘 자리잡는다는 전제가 있죠. 보통 석박사 유학후 미국 취업의 경로를 타는데 대부분 잘 정착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미국도 나이들면 이직 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그동안 열심히 일했다면 시간이 좀 걸릴뿐 이직 잘 하는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본인이 결정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