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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09:12:57 #3900162Mike 72.***.243.67 1164
안녕하세요
현재 L1 Visa로 한국 4대기업 내 회사 소속 주재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곧 귀임시기가 도래하여 영주권 스폰되는 미국 회사를 구하는 중이며,
현재 3가지 option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더 알아볼 예정)Option 1) 장비 업체 [조지아]
제시 연봉 : 60K~65K (야근 수당 포함 시 85K 수준)
장점 : 해당 업체 법인장님이랑 주재원 재직 중 친함, 입사 직후 바로 영주권 진행 및 Job offer 내 기입 협의 완료
단점 : 현장에서 많이 갈아넣는 업무라고 법인장님도 걱정 중, +소수인력 중소업체여서 개인 업무 과다함Option 2) 자동차 부품 업체 A [앨라바마]
제시 연봉 : 85K
장점 : 워라밸 괜찮다고 다른 지인 추천
단점 : 영주권 진행은 1년 정도 모니터링 후 진행되기에 미확정, 평균적으로 4~5년 소요Option 3) 한국 4대기업 계열사 [조지아]
제시연봉 : 85K – 90K
장점 : 개발 직무, 향후 커리어 개발에 좋음
단점 : 영주권 진행에 꽤나 보수적이라, 업무 퍼포먼스가 좋아도 대기 인력이 있어서 약 접수 관련 인사승인 약 2년 소요, 이것마저도 미확정…이 옵션 중 어느것을 선택하는게 맞을 지 여기 계신 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참고 하시기 편하게, 제 약력 및 상황을 간단히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주립대 화학공학과 졸업
2. 엔지니어 만 5년 근무 이상
3. 회사 고과 우수 및 수상 이력 있음
4. 아내도 현재 주재원으로 근무중,but 출산계획 가지고 있어 Greencard가 꼭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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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랑 영주권이랑 뭔 상관이죠? 불체자 애들도 시민권 바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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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시민권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아내도 출산휴가 사용 시 그 즉시 주재원 귀임이라 말씀드린겁니다
option 에 대해서 주실 comment 는 없으실까요? 🙂-
출산휴가 쓰지 말고 끝까지 다니다가 출산 전 PTO 몰아서 써서 여기서 출산 후 자녀 시민권 받고 그냥 영주권 해결되네요. 참고로 제 아내는 출산 3일 전까지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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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영주권 먼저, 영주권 이후 원하는 미국회사로 이직하면 10만이상. 3년일하고 다시 이직하면서 15만이상 즉. 6년안에 15만 달성가능. 질질끌다 영주간 받는 데 시간가면 더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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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지금의 연봉에는 크게 바라고 있진 않아서…
고견 참고해서 와이프랑 현명한 결정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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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인이 답을 말한거 아님? 영주권이 최우선시라면 영혼을 갈아없는 업무던 뭐던 옵션1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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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답정너 같았나요…
제가 option 2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첨언하자면
그 곳은 1년 있으면 99.99%정도 영주권 진행이 되는데
워라밸도 좋아서 온라인 석사도 할 수 있다고
다니신 분께 소개 받아서 고민 중입니다1년 빨리 영주권 진행 / 워라밸
이 두개를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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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 같네요. 영주권을 최대한 빨리 그리고 확실하게 진행해주는 곳으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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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답정너 같았나요…
제가 option 2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첨언하자면
그 곳은 1년 있으면 99.99%정도 영주권 진행이 되는데
워라밸도 좋아서 온라인 석사도 할 수 있다고
다니신 분께 소개 받아서 고민 중입니다1년 빨리 영주권 진행 ? 워라벨?
이 두개를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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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진행해준다는 곳은 첫번째만 확실한거죠 그럼 답은 첫번째…
월급은 적으면 생활비를 줄이면 됩니다.
영주권받아야하니까.-
option 1 은 거의 주말에도 근무해야되고, option 2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wife 가 option 2를 선호중입니다… 1~2년 정도 영주권은 늦게 받아도 되지 않겠냐고
다만, 제 경험으론.,,,, 학부시절에도
영주권이 있냐 없냐가 큰 부분이여서 최대한 영주권 스폰해주는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와이프의 판단도 존중이 되기에 이렇게 여쭤본겁니다
option 2 회사도 결국 영주권을 잘 주는 회사라고 합니다 (현지 인원분들이[친구])-
카더라는 안 믿는게 나아요..
만약 영주권 해줄거 믿었다가 계속 안 해주면 3년 4년이 가도?
아내는 그때가서 내가 뭘 알아 2년 늦게 해준다고해서 그게 낫다고 한거지하고 원망할거에요.
그냥 확실한데가서 몇년 고생하면 됩니다.
아내는 애키우면 되고요.
그리고 조지아에는 대형 한인마트와 각종 한인 상점이 있어요.
알래바마는 그게 없어요. 주말에 쉰다고 갈곳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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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진행을 무조건 오퍼레터에 문서화 시키세요. 안된다고 하면 안해준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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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로 오퍼레터에 명시하고 최대한 빨리해주는 회사 선택하시고
본인과 아내중 스펙 좋은 사람이 NIW도 동시에 진행하세요. 왜 그동안 준비 안했어요?-
학사 +근속 5년(반도체/베터리) 으로 되기가 힘들다고 들어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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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리해서라도, 석사를 해보면 않되나 ?
또, 어디 변두리에 스폰해주는 잡 없을까 ? 보나마나, 스폰 해준다는게, 벌써 정상적인 잡이 아니겠지…..
나도 힘들게 왔지만서도,
더 힘든 분들, 유튜브 이민자분들 보면서, 숙연해 진다. -
요즘 영주권 당장 시작해도 3.5년은 걸려요. 그리고 지금 같아서는 기다리면 되지 생각하는데 막상 기다려보면 진짜 숨막히니까 무조건 1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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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라면 무조건 1번.
가서 몇년 뺑이치고 기다리면 나오긴 함. 그렇게 영주권 받고 맘대로 이직 가능.
해준다는데, 일 빡세고 워라밸 개소리.. 그냥 해준다는 데 가서 얼렁 시작하고 버티다가 받음 장땡.2번의 경우
갔는데 딴소리 할 가능성 농후. 1년 모니터링후 안해준다는 소리.
에고 그때 그냥 1번으로 갔어야되는데 엉엉엉 ㅠㅠ
운좋아 1년 후 해준다고 승인나도, 님은 이미 1년 버린 거임. 영주권 수속에서 몇달 차이가 얼마나 큰 지는 알거임.걍 1번으로 가고 가서 힘들다고
에고 그냥 2번으로 갈 껄 그랬나? 엉엉.. 이 후회만 안하면 님은 성공.
와이프가 뭘 모르는게
1-2년 늦게 시작한다고 1-2년만 늦게 받는 게 아님. 답답한 소리. -
그리고 그깟 온라인 석사따위 ㅎㅎ
영주권 받고 내맘대로 아무때나 딸 수 있는 거임 그런건. -
미국에서 학위 하셨으면 절감 하셨을텐데요? 워라벨이니, 온라인 석사니 그딴거 지금은 아무 필요 없고, 영주권 바로 진행이면, 바로 고고 입니다. 뭘 고민하시나요? 한국에서 바로 오는거라면 이런고민을 할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지금 L1 으로 있는데도 이런고민을 할 여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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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남는걸 최우선이라고 할 때 2,3번은 아웃임.
옵션 1 바로 시작하고 수상 이력이 업계에서 좀 알아준다 싶으면 NIW 병행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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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정도 늦게 받아도 괜찮지 않냐는 말이 현재 영주권이 진행되는 상황이랑 안 맞아요.
PD 하루차이로 접수 문호에 걸려서 몇 달 기다렸고요. PD 세 달 차이로 저보다 먼저 접수한 친구는 벌써 8개월 전에 영주권 받았어요. 전 아직도 승인 문호 대기중… 그럼 PD 1년 차이는 어떨까요? 문호는 지 맘대로 전진/동결이라 몇 년 더 기다릴지 몰라요. -
1번 옵션 한다는 가정하에…
지금이야 주재원대 법인장 서러 동등한 위치에서 대하지만 1번 회사로 이직시 원글님은 그 회사 먹이사를 최하위고 더이상 법인장과 동등한 관계가 아닌 상하 수직 관계로 바뀌게 됩니다.
훈련병 신분으로 재입대 하시고 까라면 까야 합니다. 주재원 신분은 내려놓고 철저히 겸손해 지셔야 하고 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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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영주권 진행 속도가 늦어지고 있기때문에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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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대기업에 다닌다면 이렇게 까지 해서 미국에 남으려고 바둥바둥 거리나 싶네. 1번가서 지금 영주권 진행해도 몇년걸리지 모르고 (트럼프 집권시기에) 그렇게 몇년뺑이치면 영주권 받으면 미국회사들 골라갈것 처럼들 말하지만 실제론 영주권 받고도 한국회사 그경력으로 그 영어실력으로 미국회사들어가기 또 별따기입니다. 지인이 있는데 그사람도 영주권만 받으면 다음날 나간다고 이를 갈더니 실제론 영주권 받고 2년만에 회사를 옮기더군요. 생각보다 미국사는게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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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직접 기재하시는 내용들보면 옵션2번으로의 긍정적인 답변들을 기대하고 계신듯 합니다.
1번으로 가면 2번 생각날것이고, 2번으로 가도 1번 생각 나실듯 하네요.
미래는 모르는 일이나 이 경우 본인 마음 정한대로 하시되, 동시에 혹은 그전에 변호사나 회사측 얘기만 듣지말고 직접 영주권 프로세스 진행을 이민국 사이트에서 확인해 두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어차피 영주권 스폰 받으면서 워라벨, 연봉, 회사네임 벨류, 회사 위치 다 필요 없고 최대한 빨리 영주권 해준다는 회사 들어가서 영주권 해결하고 그 다음을 기약 하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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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세히 적어 놓으면 니네 법인장이 저 회사들에 경고 메일 날리겠다. L1에서 E2로 갈아탈려면 몇달은 걸릴텐데.. 조심하고,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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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L1 Visa로 한국 4대기업 내 회사 소속 주재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곧 귀임시기가 도래하여 영주권 스폰되는 미국 회사를 구하는 중이며,
현재 3가지 option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더 알아볼 예정)Option 1) 장비 업체 [조지아]
제시 연봉 : 60K~65K (야근 수당 포함 시 85K 수준)
장점 : 해당 업체 법인장님이랑 주재원 재직 중 친함, 입사 직후 바로 영주권 진행 및 Job offer 내 기입 협의 완료
단점 : 현장에서 많이 갈아넣는 업무라고 법인장님도 걱정 중, +소수인력 중소업체여서 개인 업무 과다함Option 2) 자동차 부품 업체 A [앨라바마]
제시 연봉 : 85K
장점 : 워라밸 괜찮다고 다른 지인 추천
단점 : 영주권 진행은 1년 정도 모니터링 후 진행되기에 미확정, 평균적으로 4~5년 소요Option 3) 한국 4대기업 계열사 [조지아]
제시연봉 : 85K – 90K
장점 : 개발 직무, 향후 커리어 개발에 좋음
단점 : 영주권 진행에 꽤나 보수적이라, 업무 퍼포먼스가 좋아도 대기 인력이 있어서 약 접수 관련 인사승인 약 2년 소요, 이것마저도 미확정…이 옵션 중 어느것을 선택하는게 맞을 지 여기 계신 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참고 하시기 편하게, 제 약력 및 상황을 간단히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주립대 화학공학과 졸업
2. 엔지니어 만 5년 근무 이상
3. 회사 고과 우수 및 수상 이력 있음
4. 아내도 현재 주재원으로 근무중,but 출산계획 가지고 있어 Greencard가 꼭 있어야함.. -
미국에 장기적으 체류 계획이시면 영주권 옵션으로 하세요. 영주권 기회가 워라벨, 연봉 인상보더 더 앋기 힘드신거 아실텐데요…더군다나 내년부터 트럼프 정부 출범하면 뭐라도 빨리 진행하는게 가족을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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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 택할거같아요. 옵션2도 나쁘지않지만 시간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잖아요. 최대한 빨리 영주권받는만큼 더 많은 기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옵션들속에 글쓴이분의 노력하신 시간과 열정들이 보여서 대단한거같아요. 가장 이득이 되는 선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생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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