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를 인수하면 인원감축을 50%~75%정도하고 봅니다. 일하던 회사에서 잘나가던 중견 기업을 사더니 75%를 바로 날리더군요. 설마설마 했는 데 매정하게 필요한 부서에서 최소 인원만 남기고 다자름. 공무원들은 모르는 세계라 아마 당하면 정신없을겁니다. 인정사정 볼거 없이 최단기간에 자를 부서들 선별해서 미쳐 무엇도 하기전에 단박에 다 날리는 거가 정석… 머스크가 트위터 사고 80% 날리는 거 봤잖아요. 똑같이 할겁니다. 미국의 매서운 레이오프 피바람이 뭔지 울고불고 난리날듯하네요. 부서별로 골라 통째로 날리고 남은 부서에서도 뼈대만 남기고 살은 다 발라버림. 그럼 딱 75%날리고 25% 만 남을겁니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농담으로 하루종일 시간때우고 월급만 낼름낼름 받던 공무원들 다 날리겠죠. 꽉 잡으세요. 만명넘게 자를수도 있어요. 일년만에 만명 자르는 것도 저는 목격했습니다. 트럼프 재림기간 4년이면 6-10만명도 쉽게 자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