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으로 숟가락 얹는 목사님

가다랑어 140.***.198.159

“불가피하게 공개편지를 보내게 됐다”

전혀 불가피하지 않음. 왜 가만 있는 남을 끄집어 내어 까발리는걸 하면서 불가피하다고 하나?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런건 하면 안되지. 자기 하고픈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행위를 하면서 하나님 핑게 대겠지. 내가 하고 싶어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한국 사회가 두 쪽으로 갈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예감이 들었다”

라고 하면서, 자기가 공개적으로 끌고 나와 갈라짐을 부추기고 있다. 눈 먼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