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으로 숟가락 얹는 목사님

  • #3899715
    abc 172.***.213.198 456

    의절해서 서로 연락도 안하는데 유명세 기대서 언론타는 대단하신 목사님

    “노벨상으로 하나님 구원 더 멀어져”…한강 ‘목사 삼촌’ 편지

    한 목사는 “사랑하는 조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도 “노벨상 수상으로 인해 오히려 형님 집안이 하나님의 구원에서 더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조카의 작품에 대한 평가로 한국 사회가 두 쪽으로 갈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예감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님 집안과 아예 단절된 상태에서 조카의 연락처를 전혀 몰라 불가피하게 공개편지를 보내게 됐다”며 “조카와 나의 단절도 예수 그리스도 신앙을 미워하고 배척하신 형님에게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 가다랑어 140.***.198.159

      “불가피하게 공개편지를 보내게 됐다”

      전혀 불가피하지 않음. 왜 가만 있는 남을 끄집어 내어 까발리는걸 하면서 불가피하다고 하나?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이런건 하면 안되지. 자기 하고픈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행위를 하면서 하나님 핑게 대겠지. 내가 하고 싶어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한국 사회가 두 쪽으로 갈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운 예감이 들었다”

      라고 하면서, 자기가 공개적으로 끌고 나와 갈라짐을 부추기고 있다. 눈 먼 사람이다.

    • 76.***.208.154

      없는것도 거짓말로 만들어 까발리려고 하고 선동하고 하는 홍위병 애들 하는짓 보면 이미 갈라진 가정사를 드러내놓고 또 나라마저 갈라치기하는 모습을 드러내놓는게 이해는 간다.
      그 집안이 왜 갈라지게 되었나는 “화해할 결심?” 이라는 리얼리티 쇼를 통해 한번 드러내 놓으면 시청률이 좀 나오지 않을까?

      엠빙신아, 내가 아이디어 줬다고 한강이랑 리얼리티 쇼 출연 교섭 할 생각마라. 꼴보기 싫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