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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19:44:13 #3899189가능성 174.***.197.228 842
유학원에서 미국 취업시 연봉 1억 이상
한국 리턴해도 대기업 그냥 통과 한다는데요.
돈은 연 1억 CC 에선8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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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래된 떡밥을 다시 끄집어내 재미볼려고 하냐? 주말에 얌전히 지내라.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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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포니아 CC 입결은 MIT 아이비 수준 이상입니다.
한국 SKY 도 합격 장담 못해요.
그중 TOP 5% 정도만 UCLA UCB 편입 성공 합니다.
노벨상 수상자 80% 가 켈리 CC 출신입니다.-
이거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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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승부보려고 하지 말고 장사를 하는게…
유학원에 도네이션하기보다는 개인 사업을 여는게… -
한국에서 입시실패…공부에 소질이 없으니 그 돈을 밑천으로 장사를 하든 기술을 배우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네요.
한국에서 입시천재들도 고전하는 곳이 미국입니다. 신분문제, 영어, 취업 ….
ucla, ucb 비인기학과는 편입 난이도는 좀 떨어진다 해도 대신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stanford, harvard 나와도 비인기학과는 취업이 힘들어서 한국가서 학벌 타이틀로 학원강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좀 있지요. -
더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
한국 입시는 워낙 경쟁력이 세서요
미국은 입학은 쉬우나 졸업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러니 도전해서 열심히 해보시길요 -
UCLA ucb 입학 어렵고 한국 유학생이면 미국학생들보다 백 배 더 어렵죠.
한국 대학 관문 정도는 뚫어야 뭘 해도 가능성이 보이지 그 정도가 뭔 대단한 거라고 실패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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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좋은 학교 입학이 인생 성공의 많은 부분을 좌우하므로, 입학 자체가 “성공”이라고 느끼지.
미국에서는 입학/편입이 된 것은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 뿐임. 좋은 학교 갔다고 저절로 주어지는건 없음. 명문대 출신들이 대체로 잘 되는건 워낙 훌륭한 애들이라서 그런것임. 성공으로 가는 버스표 당첨된게 아님.
더 폭넓은 기회 부여를 위해 캘리 공립 학교에서는 CC에서 UC 계열로의 편입 패스를 넓게 열어놓고 있음. 어디까지나 기회 부여의 차원. 솔직히 이렇게 해서 주어진 기회를 열심히 활용해서 잘 되는 사람이 열에 한 명만 되더라도 좋은 제도라고 생각함. 원글 같은 사람도 그 중에 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한다면 좋은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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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학원에서 그런말 하던가요? ㅎㅎㅎ
90년대 말 제가 알아보던 유학원에서도 비슷한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센프란은 CA라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름 옷만 가져가면 된다는 말 듣고 왔다가 공항 내리는 순간부터 추워 죽는줄 알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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