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노티스를 우편으로 받은 날과 지정된 날짜 사이에 한참 여유가 있었고
맨날 회사 가는 길에 있는 곳이라 그냥 일찍 가볼까 하는 생각에
좀 검색을 해봤는데요,
지정된 날짜가 미리 계획된 여행과 겹치는 경우 등등 특별한 경우엔
walk-in으로 무사히 처리했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저는 그냥 원칙대로 정해진 날 무사히 끝냈지만,
정말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면 예정일 보다 일찍 원하시는 곳에 가셔서 부탁해보는 것도 손해보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안되면 정해진 날, 정해진 장소로 다시 가면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