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card 받기 전에 job apply 할때요

eins74 108.***.55.218

사실적으로 님은 아직 영주권자 아닙니다.
혼돈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안이고 심각하게 본다면 거짓을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상황을 잘 이해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얘기가 좀 되겠으나 미국 회사 HR은 거의 100% 확률로 지금 상황을 이해못합니다.
특히 미국외에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오퍼를 받고 난 후에도 일을 하기 위해서 I-9 work verification을 하게되는데 영주권자의 경우 필요한게 영주권 카드, SSN이니 이게 내손에 없다는건 신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신분은 예정이다라는걸 적용하면 안됩니다 (시민권의 경우도 인터뷰를 통과한 후라도 세러모니를 하고 증서를 받기 전까지는 시민권자라고 하면 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업무의 혼선, 효율화, 비용 등 복합적인 이유로 처음 부터 신분을 확실히 확이하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끝내고서 정작 중요한 신분이 처음 얘기한 것과 다르다면 심각하게 보기도 하고요.
또 하나 미국외에서 지원부터 오퍼까지 받는건 님이 엄청난 이력과 회사에서 모셔와야 한다는 수준이 아니라면 큰 벽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local 지원자를 기준으로 하려하고 넓혀봐야 도시간 이주 또는 주의 이동입니다 (relocation 적용 문제).
해외 지원자의 경우 이런 제한이 같이 따라 들어오죠.
본인 일이니 risk는 감수하시는데 미국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신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