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전에 트럼프 취임하고서 바로 중국 유학생 숫자가 현격히 줄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비자 리젝션이 많은게 원인이라는군요.
한 유명 대학이 중국 부자 유학생들로 수입이 짭짤했는데, 2017년 그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몇 해 전에 “유학생 급감 대책 보험”을 들었다가 본전 뽑았다고 하네요. Lloyd’s of London에서 제공한 3년 짜리 보험인데, $60M까지 한도에 보험료는 $42만불 정도. 거기에다가 코비드 첫 해인 2020년까지도 커버되어 보험 잘 든 케이스로 뽑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