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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13:12:45 #3898154Fald 174.***.98.1 560
서민들이 가장 신경쓰는게 물가인데…집값은 천정부지요…차 개스값은 거진 1.5배 상승..그외에 생활 물가는 최소 30프로씩…이러니…서민들이 누굴찍겠슴…민주당은 하는게 연준 화폐 찍어내는거에 동조나 하고…그돈이 다 주식시장 월스트리트에만 가는데…주식가격만 상승하고…일반 서민들은 하루벌어 먹고 살기 바쁜데…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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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돈을 찍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트럼프 1기의 코비드 대응이 처참하게 늦었기 때문이죠 ㅠㅠ 하지만 대중들이 그걸 모르고 바이든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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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가는데 좀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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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소설쓰고 있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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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사이 유럽도 가난해지고, 일본도 가난해지고, 중국도 가난해졌는데 미국만 GDP최고 찍고있는데..?
여행 다녀봐! 딸러가 최고여.
상대 평가를 해야지.. -
바이든 취임할때는 어느정도 백신의 효과를 얻는중이였고 비지니스도 제자리 찾아갈 시기임. 그런데 트럼프보다 돈을 더 풀어버림. 너무 이유없는 돈풀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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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DP !? 숫자만 높으면 모하나..별 의미 없는거..서민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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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뿌릴거였으면은 좀 저소득층이나 서민 지원이라던지 진짜 돈이 필요한데 화끈하게 뿌렸어야 되는데
언제부터 우크라이나가 우방국이었다고 우크라 전쟁에 돈 갔다가 붓고 저소득층이나 서민들한테는 1도 안 와 닿는 전기차 보조금에 반도체 공장 보조금에 학자금 빚탕감 해줬으니 당연히 인플레이션도 못잡고 민심은 나락가지 -
미국 대통령 임기는 4년인데 바이든은 5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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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박살에 전쟁 2개 – 바이든이 한건 이것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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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은 5년.. 사이버전사들 미주사이트에서까지 수고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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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아프카니스탄 철수해서 국방비 줄였슴. 아프칸은 미국에서 월급받는 아프카니스탄 정규균 숫자가 탈레반보다 많았지만 미군 철수후 모두 도망. 이런 나라에 군인을 보내고 돈을 썼어야했냐? 바이든이 아프카니스탄을 포기해서 탈레반 수중에 넘어갔지만 더 이상의 미군 희생으 막고 돈을 절약했슴.
아프칸에 매년 쓴 돈이 지금 우크라에 지원하는 금액의 1/10도 않됨. 미군 희생없이 우크라가 러시아에 대신 싸워줌. 현금 지원이 아니라 미국산 무기지원이라 방위산업체로 돈이 감. 결국 바이든이 잘했다고 봄.
코비드때 돈을 풀었지만 대부분 15만이하 소득 혹은 실업수당으로 줬슴. 지원못받았운 사람은 주식시장 호황으로 더 큰 돈 벌고 retirement account 로 노후 재산도 엄청 불었슴.
트럼프처럼 부자 감세안했슴. 트럼프 세금낸 것 봤냐? 여기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보다 더 많은 세금내고 있슴.
난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훨씬 잘했다고 생각함.-
그건 너 생각이고 ㅎㅎㅎ
너가 그렇게 뒷북치면서 자위질 해봤자 현실은 변하지 않음 ㅎㅎ
MA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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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자신은 세금 거의 내지 않고 중산층 많이 사용하는 SALT (stato and local tax) 의 한도를 만불로 제한했슴. Personal exemption도 없애고 standard deduction 만 올렸슴. 결국 모기지 property tax 등에서 받던 공제혜택도 없애는 식으로 부자우선ㅌ정책을 쓰는 사람임.
오늘 채권금리 급등했슴. 부자감세로 재정적자 우려한 투자자들이 채권을 투매하고 있슴
실업율 사상최저인데 여기서 이민도 막고 관세올려 물건값 올리고 미국내 생산을 유도하면 가뜩이나 인력 부족한데 인건비 더 올라가고 재정적자에 인플레이션은 더 심해질 것 뻔함. -
근본적인 문제는 관세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도 마찬가지로 모든 제품에 관세 25%가 부과되어서 고객에게 사정 사정 해서 겨유 인정받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고객이 인정했다면 고객이 만드는 제품에 관세 25%가 붙어서 제품가격이 높아졌을 것이고 이것이 현재 미국에서 발생한 인플레이션의 원인입니다. 물론, 코로나 때 돈 푼것도 문제이기는 했습니다만 한두번 돈 푼것이 문제가 아니라 관세가 지속적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던 것입니다. 바이든이 잘했다고 얘기하지는 못하지만 트럼프 똥 싼 것이 원인이 더 크다고 봐야 합니다.
관세를 올리면 미국 제조업이 살아 난다고 생각하는데 미국에서 생산하면 더 비싸서 아무도 생산하려 하지 않죠… 시도는 하겠지만.. 결국은 중국산, 한국산, 대만산 보다 비쌀것이기 떄문에 올린 관세는 모두 트럼프를 찍은 돈 없는 서민들이 내는 겁니다. 그사람들은 그들의 삶의 질이 누구 때문에 나빠졌는지도 모르고 찍은 거나 마찬가지죠.
이제 중국에 60%의 관세를 부과할 거라고 했으니까 그게 실현 되면 싼 중국 산 말고 베트남산 대만산 한국산이 더 비싼 가격에 들어오겠죠. 그리고 여기에 보편관세 10% 이면 안그래도 비싼 제품 10% 이상 더 비싸게 사야 하니까 또 물가가 오르겠죠.
결국은 서민들 만 피해 보는 겁니다.자기 돈 더 쓰면서 트럼프에게 열광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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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논리적으로 잘 써 주셨네요.
오늘 주식시장에서 트럼프 당선되었다고 채권금리 폭등했는데.. 이게 바로 트럼프 정책이 인플레이션 불러오고 재정적자 심화시키는 것인데 오히려 바이든 정부 인플레이션땜에 트럼프 당선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불쌍하죠. 지난 정부가 트럼프 정부였으면 인플레인션은 훨씬 더 커졌을 것이고요. 오바마 정부에서 경제위기 극복하고 재정적자 500빌리언 이하로 만들어 넘겨줬는데, 트럼프때 코로나 직전 이미 재정적자 1조 달러 넘어갔었죠.부자감세에 법인세인하로 여윳돈 굴리는 사람들 주식시장에 돈 더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오늘 주식시장 폭등인데 이러면 소격격차 더 심해질텐데 서민 어쩌고 하면서 트럼프 찍었단 논리도 이율배반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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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선 몇가지 틀린점 말씀드립니다..대만산은 비쌀수 있어도 중국산이 아닌 베트남산은 훨씬 저렴합니다..요새 중국자체도 인권비가 올라서 무작정 다 싸다라고 말할수 없습니다..관세 60프로 올리다는건 확실히 할 가능성이 그리 높지ㅜ않습니다…지난 몇년전때도 중국산 100프로 관세올린다고 ㅐ놓고서는 실제 그 정도까진 올린적 없습니다
물론 관세를 올리면 생필품들이 올라가긴 하겠죠…하지만 지난 바이든 인플레이션 정확히 말하자면 스테그 플레이션때
연준이 통화량 크게 늘린것이 더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사태로 인한 특수성이 없지는 않지만…제가 말하는건 그 통화량 푼것이…결국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으로 종국에는 몰린거 같습니다..그결과 서민들은 주택구입 하지도 못하고 비싼 렌트비에 소비 여력도 떨어져.. 이게 더 악순환이 되어 서민경제에 아무런 도움도 안됬습니다…그냥 그돈이 주식가격 상승으로 이어진거 밖에 없습니다. -
ㅋㅋ 관세를올려서 제품가격이 비싸지면 경쟁력이 있겠나
경쟁하려면 가격을 낮춰서 팔아야지 ?? -
트럼프가 대통령일 때 연준의 제롬 파월이 금리를 2% 넘게 올린 적이 있었슴. 이때 트럼프는 높은 금리로 경제를 망가뜨린다고 제롬 파월 해고하겠다고 협박하고 크게 논란이 된 적이 있슴. 여러 논란 후 결국 금리를 내림. 바이든 재임시 연준이 물가 낮추려고 금리를 5.5%까지 올렸지만 바이든은 연준에 한마디도 하지 않고 다른 전임 대통령처럼 관여하지 않았슴. 연준이 돈 푼 것이 트럼프가 재임했으면 안풀었을까? 트럼프는 코로나 전에 재정적자도 1조 달러 넘긴 대통령인데,, 돈 푸는 것 찬성하고 금리 높히는 것만 난리 났겠지.
유세를 하면서 트럼프는 연준의 금리결정에 대통령이 관여하게끔 만들겠다고 주장도 했슴. 즉, 연준의 물가를 위해 금리 정책에도 관여해서 결국 인플레이션은 더 높게 만들 수 없는 구조임.
2% 금리도 높다고 징징된 트럼프에 비해 바이든은 5.5%에서도 경제가 활황이었슴.수입상은 돈 못벌면 수입을 하겠니? 관세로 물건값 비싸면 수입을 포기하고 그 물건은 미국에서 만들겠지. 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그런 식으로 미국에서 모든 물건을 생산하겠다는 것임.
그러면 물가는 더욱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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