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교수 펀딩

fff 129.***.197.164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알고는 있었는데 댓글을 보니 머릿속에서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기분입니다. 특히 몇년간 묵묵히 지원을 해주는 학교입장에서요. 이번에 학교를 옮기는 남자교수C도 이미 알고 아마 작년부터 다른 학교에 지원을 했겠지요. 제 지도교수도 조교수 이제 5년차인데 솔직히 인간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지만 옆에서 봐도 진짜 열심히 살더라구요. 당연히 그랜트도 많이 지원하구요. 이번에 R01 점수 잘 받았다고 한시름 놓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 이전에도 이미 테뉴어에 대한 정보를 들은건지 갑자기 집을 살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테뉴어 받을 확률 높으니 집을 사는거구나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