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댓글들처럼 고생만하면서 투덜대다가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나름 그곳에서도 배울거 배워서 한국가서 취업 잘하는 사람도 있고
좋은 기회 잡아서 미국에 정착하는 사람도 있어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입으로 쓰레기 내뱉는 사람들은 무시하시고 지금에 충실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꼭 스펙에 도움이 되거나 일과 관련된 무언갈 배우지 않아도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면 내가 여태까지 알던 세상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시야가 넓어질거에요.
어떤분은 인턴 끝나고 한국 돌아가는김에 세계일주를 하고 진로를 변경하시는 분도 봤어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