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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정책적으로 단속해야 한다. 너무 해악이 심하다. 교육용 동영상 이외에 광고용이나 돈버는 수단으로 못하게 법적제재를 가해야 한다.
배우 전종서(30)씨는 지난 4월 과거 ‘학폭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후 사실로 확인된 내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 교수는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선 관심이 조회수가 되고 조회수가 곧 돈이 되는 세계인데, 일단 기초적인 사실 검증이 되지 않은 자극적인 내용들이 벼락 스타 등의 인기에 편승해 마구잡이로 소비된 뒤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지나가버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