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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더 회사의 포워딩(국제 물류) 채용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1. 수출입 물류 관리
• 물품을 보내는 고객과 받는 고객을 연결하고, 상품이 정확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체 과정을 관리합니다. 항공, 해운, 육상 운송 방법을 선택하고, 운송 일정을 조율하며, 서류를 준비하고, 운송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2. 통관 업무
• 수출입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통관 서류를 작성하고, 세관에서 요구하는 절차를 진행하여 화물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고객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 고객의 요청 사항에 맞추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출입 절차 및 진행 상황을 고객에게 알리며,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소통합니다.
4. 서류 관리
• B/L (Bill of Lading), 인보이스, 패킹 리스트 등의 필수 서류를 관리하며, 정확한 문서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5. 비용 관리 및 견적서 작성
• 운송 비용, 세관 비용, 창고료 등과 같은 모든 비용을 파악하고 고객에게 견적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운송 경로를 찾는 것도 포함됩니다.
6. 운송 네트워크와의 협력
• 선사, 항공사, 트럭 운송 업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협력 업체와의 계약 조건을 관리합니다.
7. 문제 해결
• 운송 지연, 물품 손상, 통관 문제 등 다양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신속히 해결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입니다.

포워더 회사에서는 정확성과 신속성이 중요하며, 고객의 요구를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직무입니다.

조지아 업체인가요? 그 쪽 매번 잡 포스팅 뜨던데

위에 Job Description을 보시면 알겠지만 화물이 잘 도착할 때까지 구경하는 역활입니다. 그런데 화물이 선사, 항공사, 트럭운송업체에서 문제가 생기면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고 전화통들고 입터는건데, 중간에서 욕은 다들어쳐먹는 역활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오는 화물은 낮에는 미국 화주한테 보고해줘야되고, 밤에는 한국 포워딩 파트너 또는 선사에 연락해야됩니다. 근데 일이 특별한 스킬이 필요없으니 돈은 미니멈수준이고 그래서 자주 이직하게됩니다. 한국 대기업 계열사(SDS, FNS, 글로비스 등)는 돈은 나름 준수하다고 합니다.

포워딩은 업체와 연계하여 그 업체의 배송/운송 업무를 대행한다고 보면 되는데
정말 말 그대로 모든 회사의 최하위 을에 해당되기에,,, 뭐 그렇죠..
특히 포워딩은 연봉이 제일 짜고,, 업무는 이래저래 페이퍼워크가 주를 이루죠..
이직율도 잦고 하기에 항상 사람이 부족하고,, 포워드 업체간에 경쟁도 치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