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라면
미국은 의료비가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아요.
진찰료만 몇 백불…50만원
병원에 입원이라도하면 특실 아닌데 하루 만불.. 천만원이 넘죠.
나이먹고 오시면 65세 이후에 영주권자와 시민권자가 받을 수 있는 메디케어도 못 받으니까 평생 사보험으로 견디어야하는데…보험료가 한국보다 더 높으니까….늙을 수록 의료비가 들 수 밖에 없는데 번돈으로 의료비를 다 지불하시고 싶으세요?
메디케어도 매달 보험료를 지불하지 무료는 아닙니다.그걸 받는 의사도 한정적이고…..
집을 사면 집세를 매년 집가격의 2-4%를 사는 도시 카운티에 내야합니다.
만약 50만불 집이라면 2%도 만불이죠.
근데 매년 정부에서 집 가격이 올랐다고 만불에서 만 3천불, 2만불 이렇게 올려서 받습니다….
이건 사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 한인이 많이 사는 귀넷카운티는 3-4%입니다.
차도 있어야하고 면허도 보험도 필요하죠.
어쨌든 집안 사면 돈이 안 드는게 아니고 집을 사면 돈이 더 들어갑니다.
HOA도 있어서 그것도 매년 적게는 천불 많이는 며 천벌을 내야하고요…집주인 모임 회비인데 큰 도움은 못받아요…그냥 내야하죠
언어도 고생할텐데….그럼 사기당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