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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타이어업계 종사하면서 미국 알라바마 취업 글을 보고있는데요
뭐 평이 안좋거나 하는거 다 보고 찾아봤습니다.
인간 이하 대우를 받던지 박봉이건 영주권 느리다거나 힘든거 상황들 글로 다봤구요
어차피 뭐 저는 한달이든 하루던 경험상 해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을 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현재 고졸 대학은 사이버대학 재직중이고 생산직 관련 자격증은 있는데
이력서 넣어도 연락이 잘 안오네요
기본 대졸하고 토익 토플등 영어 관련 이력도 있어야 기본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앨라배마주 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 다양한 팁 알려주실분 없을까요
헬라바마 삼진 헬진 등등 다알고도 알아보는겁니다 욕하거나 싸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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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싸이트가 그런 싸우는 이미지로 되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저도 이사이트에서 영주권받을때까지 자주 보고 도움이 됬었는데요.
학교다닐때 아는 동생들이 비자 스폰서때문에 현대 서플라이어 업체로 가서 일하고 워킹비자나 영주권받고 옮기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째든 비자 스폰서를 해주는 회사가 많지 않고 해주기만 하면 감사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사람은 대학 디그리가 있는경우였는데요.
생산직도 뽑나요? 어째든 잡 디스크립션에 요구사항이 있으니 거기에 충족이 되면 되겠지요. 저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모빌 알라바마에서 10년 정도 살았는데요. 생활비 저렴해서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대학디그리가 없으면 워킹비자나 영주권하기 더 힘들텐데요, 경력으로 커버하시겠지만 좀도 복잡한걸로 알고 있어요.
별도움이 안되겠지만 좋은소식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원글
2024-10-3023:05:29#3896930
난간다 59.***.168.200 174
한국에서 타이어업계 종사하면서 미국 알라바마 취업 글을 보고있는데요뭐 평이 안좋거나 하는거 다 보고 찾아봤습니다.
인간 이하 대우를 받던지 박봉이건 영주권 느리다거나 힘든거 상황들 글로 다봤구요
어차피 뭐 저는 한달이든 하루던 경험상 해보고 싶은 마음에 지원을 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현재 고졸 대학은 사이버대학 재직중이고 생산직 관련 자격증은 있는데
이력서 넣어도 연락이 잘 안오네요
기본 대졸하고 토익 토플등 영어 관련 이력도 있어야 기본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앨라배마주 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 다양한 팁 알려주실분 없을까요
헬라바마 삼진 헬진 등등 다알고도 알아보는겁니다 욕하거나 싸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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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말씀드립니다.
미국내 한국회사 관리직 토익 토플 기본적인 자격증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관리직은 일단 대학교는 나오셔야죠..
그리고 아무리 사이버대학이라해도,, 경력이 없으니 인턴지원은 가능하니… 인턴으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또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영어능력이 뒷받침만 되면 됩니다. 아주 미미한 부서는 영어가 안되도 되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부서는 영어를 잘해야 업무에 누락없이 잘하고 특히 배제가 안되어 일을 잘해나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생산직은 정말로 거의 백퍼된다고보면 되는데,
근데 생산직은 거의 남미 또는 흑인입니다.
그냥 한국인이라 거를수도 있고,, 정말 미국내 한국회사 생산직은 무스펙입니다.근데 제일 문제는 굳이 생산직을 뽑는데 비자지원하면서까지 채용하지는 않죠..
어찌되었던 미국에 올려면 고용하는 회사에서 비자지원을 해야하는데 생산직을 굳이 돈주고 비자지원하는 회사는 없을듯
여기 남미 또는 흑인 생산인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왜 한국에서 데리고와서 비자지원을 해야하겠습니까.
일단 생산직은 더더 어렵구요.내가 지원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됩니다.
회사에서 채용할 때 특히 한국에서 델꼬올려면 비자지원 및 여러 비용이 발생되는데
그냥 아무 경력도 없고,, 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면 굳이 돈을 들여서 회사에서 뽑을려고 할까요..
그 회사의 포지션에 맞게 타겟을 정해서 이력을 잘 작성하시고(자격증 이런거 필요없음)
인턴으로 잘 알아보셈요….
만일 님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엔트리로 막 아무곳이나 들어갈 기회는 많죠..
경력 시작을 잘 만들어가고 채워나가세요. -
아주 간단한 이민 취업관련
글만 읽어봐도 고졸 생산직
경력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알텐데
현실 파악이 전혀 안되있네우크라이나에간
북한 폭풍군단 같네
용기와 무모함
가야할길을 힘들게 가는거와
길도 아닌길을 가는거 차이를
최소한 알아야지7살 애도 아니고
차라리 니가 나 불체 할래요
아니면 나 닭공장 갈래요
이러는게 더 현실적이다 -
안될거지만 용기가 좋다
이거하고
이 시끼가 미쳤나의 차이를 알고 생각해 봐라
부자집 대문에서 적선을 못받고
그냥 물러나는것과야이 거지 발싸게야 꺼져
소리듣고 쫒겨나는 차이가 있다 -
안녕하세요
미국에 근무하고 싶으신것 같아서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글쓴이분처럼 고졸이신경우 아래의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고, 추후 대우도 잘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
현재 미국에서 한인 고졸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경우 아래의 경우가 가장 부족한 포지션일 것 같습니다.
1. 로봇 운용 – 국내 로봇 교육이 많이 있을 겁니다. 산업용 로봇 오퍼레이팅 교육을 받으시고 지원하시면 됩니다.
지원 가능 업체 – 차체, 샷시등(세원, 아진, ITEC, 화신, DSC, 동원등등)
2. PLC 운용 – 이것도 국내 교육 프로그램이 많을 겁니다.
지원 가능 업체 – 이건 Automatic Process 를 운용하는 거의 모든 업체에 해당 됩니다.글쓴이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이부분은 나이가 들어도 충분히 대접받고 수입도 괜찮은 잡이 될겁니다.
이 사이트에 답글들이 알라바마, 조지아에 대하여 너무 안좋은 글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거의 10년째 알라바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만, 나름 생활에 만족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그런 회사들이 있었겠지만, 현재는 나름 급여 수준도 많이 올라왔고, 근무 여건도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급여 수준이 솔직히 수요/공급에 따라 조정된다고 생각하는데, 알라바마 Tier 1 회사들 관리직 초봉이 $60K 수준입니다.
이정도면,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알라바마에서는 낮지는 않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지는 세상은 항상 양면성을 지닙니다. 선입견, 편견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결코 좋은 면이 보일 수 없겠지요.
미국에서 부모님이 주는 돈으로 대학다니고, 검은 머리의 미국인으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판단들이 있겠지만,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온 사람은 특별히 이곳이 엄청 비합리적으로 사람을 취급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저 또한, 나이를 먹어갑니다만, 나이 먹은 꼰대가 한국 회사에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노란머리의 백인 꼰대도 만만치 않아요. 제가 경험해보면, 사람 다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내가 어떤 시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겠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남들의 시각, 남들의 평가 그것보다 본인의 자존감이 더 중요하죠.
세상 어느 누구든 본인의 삶에서는 본인이 영화의 “주인공” 입니다.
모쪼록 글쓴이 분의 미래에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경력을 잘 서술하셔서 관련경력 4년 근무로 J1 지원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1차 벤더 중에서도 인턴 지원자가 모자라 형식적인 인터뷰 이후 바로 채용하는 경우도 제법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학점수 보다는 스피킹 실력을 늘리시고 그럴 여유가 없다고 판단 되시면 유튜브에 영어 인터뷰 팁들이 많으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J1으로 와서 영주권을 얻는다는게 무척 괴로운 일이어서 가까운 지인이라면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J1으로 와서 영주권 받고 잘 정착한 사례도 많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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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라그레인지 주변에서 악평높은 곳에서 일해본 짧은소감으로 말씀드리면
관리직: 무조건 4년대졸을 뽑아요 영어를하던 못하던 그게 별로안중요합니다.
현장관리직: 학년은 크게안봅니다. 그냥 버티면 되고 빨리오고 뿌리내리면 텃세부리고 그럽니다. 즉 우리가 말하는 악덕들은
현장관리쪽에서 나옵니다.
J1 비자 : 그냥 한국판 히스페닉으로 보면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1년비자이기에 크게 신경안씁니다. 그냥즐기는 분들 투정부리는 분들 분류가 있어용…그리고 작은도시일수록 건너건너 알더군요…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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