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전 5만불이면 완전 엔트리 레벨 신입 급여이고, 또한 보험도 70%만 회사부담… 거참..
혹시 몽고메리 H 뭐뭐사 아닌가요? 암튼
한국에서 무역회사 다니셨다면 연봉은 무척 적을 것이고,
그래서 5만 받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현실을 좀더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매니저로 입사하는데 5만이면, 진짜 시작부터 호구로 알고 일을 시키는건 분명한 듯 합니다.
그 회사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의 마인드가 그러한대 정말 제대로 좋은 취급을 받고 일할 수 있을까요?
도저히 아닌 것 같네요. 그러한 마인드를 가진 회사에 들어가면 정말 노예생활이군요
아무리 앨라배마가 노예 노예 한다지만… 매니저로 5만… 이건 어떤 수준인지 딱 알겠네요.. 전형적인 악덕인듯합니다.
리젝트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현재 무역회사의 대우가 별로고 연봉이 적고해도.. 막 이렇게 결정하시면 안됩니다.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의 일이 비전이 없고 떠나고 싶어서 무작정 간다는건 더더욱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