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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미국 협력업체 한국어 주특기로 엔트리 레벨 스폰 많이 하였음.. 근데 고객사 현차가 점점 건방져 지더니…
급기야 한인직원의 태도를 문제삼기 시작.
일단 고딩 수준의 한국어 구사.. 메일, 보고서 등..
특히 한국의 조직문화를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해서, 마음만 야수이고 미국식으로 현차에 대응한게 거슬림.
결국 현차에서 이들에 대한 참교육 들어감.. 미국인 보스도 이를 인지..결론은 현차 대응에는 무조건 임기가 끝난 한국 경쟁사 주재원을 영입하는 걸로.. 비즈니스 한국어에 능통하고, 특히 한국어 보고서 훌륭. 현차에 아주 깍듯이 응대.. 주변 미국인 동료들이 화들짝 할 정도.
현차 당당자가 미국에 와서 좀 쉬다 가고 싶다면.. 당근 출장건수 만들어 올리고.. 출장 보고서도 현차 포맷으로 대신 미리 만들어서 전달하는 센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