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떤 기업이 본사가 아닌 지사에 기술을 넘겨주고 판권을 넘겨주고 하나요? 전세계의 모든 기업은 미국에 공장을 세운다는 의미로 돈을 버는 것과 더 쉽게 버는 것을 의미하지 기술을 전수하는 기업은 없어요.
혹시 여러분들 이전단가라고 들어 보셨나요?
미국에 진출하는 모든 기업은 미국 정부와 ‘이전단가’ 협상을 합니다.
미국 정부는 최소한 마이너스 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사로 돈 가져가는 것을 허용합니다.
합법적으로 돈을 반출해 나가는 거죠.
이는 미국에 도움이 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고용을 하고, 세금을 내게 한다는 의미니까요.
그러나, 모든 기업을 고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화를 극대화 시키고,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이익을 조정하죠.
합법적으로요.
그런데 누가 현지채용에게 기술을 전수할까요? 현지 채용은 그냥 일자리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과 적절한 기능을 하도록 하는
일종의 최소한의 고용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술 전수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결론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이나 모든 기업이 기술에 대한 전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미국 진출기업들의 일자리가 단순직종 밖에 없다는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