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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10:36:49 #3895885abc 172.***.211.44 1728
주가는 경제 선도 지표라고 하는데 계속 우상향 중이네요
누가 대통령 해먹든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듯
월가의 농간이라고 하는 얘기는 나스닥 만 포인트 돌파할 때도 그랬는데 주식시장은 끄떡없네요
물론 IT 버블 붕괴마냥 한 순간에 까지는 게 주식이지만 최소한 선거까지는 계속 버블을 키워가는 분위기
401k가 늘어나서 좋긴 한데 실물경제와 동떨어진 주식시장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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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drop is coming!
Be prepared. -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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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날때까지 간신히 버티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작년 재작년보다 많이 안좋아졌다고 하시네요. 잡마켓도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지난해보다 안좋아진건 사실이고!
트럼프가 되면 바이든 탓할테고, 카멜라가 되면 코로나와 공화당 탓할테고, 안봐도 뻔하네요. 앞으로 2-3년은 자영업도 힘들도 미국에 진출한 한국 회사들 빼고는 다 힘들듯 하네요. -
과거 트럼프 정부에서 연준의 제롬 파월이 금리 2% 넘게 올리니 트럼프가 경제를 망친다고 제롬 파월을 해고하겠다고 협박해서 논란이 된 사례도 있었죠.
지금은 금리 5% 수준에서도 저런 성장을 보이니 지금은 대단한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재정 적자가 너무 커서 이자 비용만 매년 1조 달러 이상을 내야한다는 점은 이런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지 분명 큰 문제가 될 듯합니다.코비드 때, 엄청난 현금을 살포하고 실업수당 엄청 뿌리고,, 당시 너무 헤프게 돈 쓰는 것 아닌 가 싶어,, 주가 상승기 초반에는 주식시장에 올인하지 못하고 구경하다가 2020년 후반기에 주식에 올인해서 나름 크게 성과를 거두고 기존 물려있던 주식투자금도 크게 벌었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정부가 관리하는 경제가 얼마나 큰 효과를 보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https://www.cnbc.com/2023/01/16/richest-1percent-amassed-almost-two-thirds-of-new-wealth-created-since-2020-oxfam.html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 지난 코비드 이후 부양 정책등으로 경제가 오히려 크게 성장했는데, 코비드 이후 그 늘어난 부의 2/3를 상위 1% 층이 가져갔다고 합니다. 결국 정부가 돈푸는 정책을 할 때 그 혜택을 받은 저소득층은 그 혜택을 지출하는데 써버리고 그 지출을 통해 경제가 부양되어 부자들은 훨씬 더 큰 부를 창출했다는 의미가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 보면, 부자들 증세해서 세수를 확보하고 이를 경기 부양에 사용하는 것이 서로 윈윈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실물경제와 동떨어진 것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물가 비싸다고 하지만 식당이고 항공 여행등 수요를 보세요. 식당은 사람들 넘치고 항공 수요도 많아서 항공사들 실적도 엄청나요.
물가 비싸지만, 그만큼 임금도 오르고 투자 성과도 좋고 다들 좋은 상황은 맞다고 봅니다.
다만 정부 부채로 이자만 1조 달러 이상이 소요되는 현 상황에서 세수를 확보할 어떤 계기가 없다면 앞으로 큰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것 걱정되는 것이죠. -
Market crash after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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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to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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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착륙”을 걱정하며 움찔움찔 하는 것이지, 지금 당장의 경제 상황은 괜찮은 편이지요. 경제 상황이 괜찮다는게, 모두가 행복하고 돈 잘 벌며 산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당장의 상황이 언제 달라질지는 모르는 일이고요.
바로 불경기가 오지 않아도 계속 기다리다 보면 언젠간 오겠죠. 안일하게 있는 것도 문제지만, 불안한 마음을 조장해서 돈벌이 하려는 사람들도 많으니, 돌아다니는 루머도 적당히 걸러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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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지표 올리는거야 그들에겐 식은죽 먹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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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부든 선거를 위해서 인위적으로 주가 높입니다. 다 아는 얘기고 바이든 정부도 금년 내내 주가 부양에 전력투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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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 안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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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경제 선도 지표라고 하는데 계속 우상향 중이네요——> 따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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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마켓이 엄청 안좋은데… 이번에 졸업한 ncg 들 거의 취업 못했고..
무슨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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