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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고 갱신 한번 했습니다.
앞으로도 매 10년마다 갱신해야되는데 이번에는 시민권으로 아예 받아야할 지 고민이네요.
시민권이 요구되는 직장과는 상관없고 한국에 형제들 공동으로 물려받은 얼마않되는 땅과 소액의 금융계좌만 있습니다.
은퇴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많고요.
65세 이상 군필자는 이중국적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니 굳이 영주권으로 10년마다 갱신하는 것보다는 시민권이 낫지 않을 까 싶은 생각도 있어서 장던점을 생각해 봤습니다.
은퇴후 한국에서 산다면 주식투자에서 한국이 세금이 적어 유리하고 지방에 산다면 생활비도 훨씬 적겠더라구요.
영주권자 한국가면 미국 세금보고 의무없고 얼마나 상속을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신 상속세는 더 클 것 같구요.
당장의 세금혜택을 얻으려다보니 은퇴계좌는 90%가 세금내야하는 traditional IRA (401K와 롤오버 IRA) 입니다.
이중국적과 영주권자 한국으로 역이민시 그밖의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영주권자 역이민시 영주권은 자동적으로 소멸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