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스틴에 살고 있고 본사가 휴스턴에 있어서 가끔 College station을 지나가곤 하는데요,
식사 하려고 몇번 들른 적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텍사스 중소 도시 모습이랄까?
서울 정도의 편의성을 요구하지 않고 그냥 어디서든 적응하고 살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괜찮을 듯 싶네요.
저는 L.A.에서 왔기 때문에 오스틴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Collge station에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나는 그냥 공부만 죽어라 하겠다고 하면 오히려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Purdue 다녔던 친구들은 김장까지 배웠다고 하니 College station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농담입니다)
5-30위권 대학은 어딜 다니든 본인 하기 마련이고 (제가 TOP 5 출신이 아니라 TOP 5는 평가 불가)
그런 의미에서 TAMU도 꽤 괜찮은 학교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