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가 상황이 그리 안좋다면 EE는 어떤가요?

ㅇㅇㅇ 216.***.108.181

그냥 돈되는 쪽이죠.. AI 나 하드웨어쪽은 firmware쪽도 괜찮을듯.. 그리고 인생사 새옹지마…나도 돈 벌라고, 한국에서 대학 다닐때 관심도 없는 전자공학 택하고,,, 점수도 바닥을 기었는데,, 그나마 당시 삼성 반도체에서 사람들이 많이 필요해서 무더기 뽑았고.. 나도 그중의 한명이 되었음… 반도체는 쥐뿔도 모르는데 회사 다니면서 머리가 원형 탈모 생기도록 빡세게 배우고 20년 넘게 다니다,, 미국으로 건너와서 거의 10년째 다니고 있음.. 월급도 한국에 비해 4배이상이라 금전적 성공을 거뒀고,또한 젊어서 난 내가 절대 엔지니어 체질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만족하고 잘 다니고 있음. 참고로 난 좋아하는 분야가 없었는데,, 지금 보니 현재 하는 엔지니어가 내 적성에 잘 맞는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