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다들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게 가장 좋겠죠.

맘대로 해라

임원으로 오래하는게 가장 좋겠죠
다음이 수석개발자로 평생
임원하다가 일찍 짤리고 후속타 없읕면 답 안나옴
한국 미국 마찬가지

이해한다. 나도 너 나이땐 그렇게 생각했다.
지금은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겠지만.. ㅋ
좀 더 짬밥쌓이면 알게될거야..

맞습니다. 남이사 한직장에 100년을 다니든, 1분을 다니든 상관하지 맙시다.

남이야 CEO 가 되던, 래전드프로페서 를 하던..
설대 나와서 고깃배도 타고, 산속에 들어가고, 대학로에서 그림 그리고, 엠아이티 의대 나와 의사 그만두고, 자연으로 돌아가던,..

일단, 자기가 할 일을 알아서 잘 하고, 배우자, 가족들을 잘 챙기고, 그리고 나서, 남을 돌아 보는 것이여…

본인은, 실직해서, 신용 불량에, 압류 들어 오는데..
남이, 잘 하니, 못하느니..

꼴 불견이여…

부끄러운 줄도 모르지…

댓글들이 맞다

맞는말인데 한국인들은 팩폭을 싫어함… 그냥 생각만 하고 대놓고 얘기는 안하는 류의 생각들인듯

한국에서 매니져트랙타다 미국에서 수석엔지니어로 일하는 입장에서 보면 후자가 열갑절 백갑절 압승입니다.

임원이면 최소한 클라이언트와 관계가 엄청 중요함.

당연히 은퇴까지 임원으로 돈 더 많이 벌고 다니는게 좋겠지. 근데 그런 경우는 정말 소수니까 그러느니 가늘고 길게 가는게 좋겠다라는 의견 아니냐? 그렇게 문맥을 이해 못하나? 아예 돈 많아서 임원도 안하고 펑펑 돈 쓰면서 사는게 더 좋겠지 그렇게 따지면… ㅡㅡ

참 오지랖 쩌네. 그냥 니 인생 살면 그만인 것을. 그래봤자. 죽으면 한 줌인데. 뭔 남인생에 이렇고 저렇고. 참 가지가지한다잉~~~!

아주 틀린말은 아니네.. 나도 임원 가능성 없어서,, 미국으로 도망 왔는데 돈이 훨씬 짭잘하네,,, 이런줄 알았으면 젊어서 미국 왔을텐데 졸라 후회됨

같은 연봉으로 봤을때 한국 임원 보다야 여기 엔지니어가 훨 삶의질이 높죠.

한국 마인드로는 클래스 질서가 문란해지는걸 매우 불편해함. 급이 낮은데 오히려 잘 살고 행복하다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든 비하하고 꼬투리를 잡으려 하지. 참 피곤한 문화야. 세상에 잘 사는 법이 참 많은데, 일렬로 줄 서서 살아야 하니…

원글은 지금 미국회사 말하는것 같은데, 갑자기 한국 임원이 왜나옴? 하여간 미국에서 살아도 한국을 못벗어나요.

내성적인성격에 영어쓰레기인 나. 자존심만세고 자존감은낮아서 메니져 일찌감치 포기하니깐 마음이편함. 그래도 직장잘만나서 맡은일만하면 w2에 7피겨 찍어주니 더 진급해야되는 이유를 모르겠음. 첫직장 20년가까이 다니고 있음. 앞으로도 가늘게 몇년 더 일하다 50전에 은퇴하고 즐기며살랍니다

7피규어는 운동 선수나 찍는 숫잔데. 6피규어겠지. 허언증인가.

꿈은 크게 가질수 있죠. 그러니 어린애들 장래희망이 대통령, 연예인, 운동선수인거고요. 뭘 모를때야 남의 떡이 커 보이죠. 나만 만족하면 직급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나저나 닉네임이 일베시네요 와우.

아무곳에서나 지 연봉 자랑하고 싶은 찌질이들은 꼭 있네…. 으이그

성격에 맞는걸 하는게 남는거.
자기 사업해야 할 사람이 직장생활하나, 직장 생활해야 할 사람이 자기사업하나
자기가 감당 못할 일을 붙잡고 있는게 비참한거. 그걸 감내 할 만한 이득이 있다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
정병걸리거나 자살하면 그게 제일 손해임.

직장 생활을 언제까지 할 건지는 보통 은퇴후 재정적으로 충분히 준비가 되었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미국 애들도 보통 재정상태에 따라서 일찍 은퇴를 하기도 하고 늦게까지 다니기도 한거 같은데요.
퇴직하고 재정이 충분하지 않으면 어째든 파트타임이라도 일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따라서 진급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몇살에 은퇴준비가 재정적으로 충분한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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