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납기에 치여서 밤늦게 일하는거 다반사고, 진출한지 15년이 다되가도 언어장벽 때문에 현지 직원하나 통제를 못해 뒷 수습은 한국인, 주재원들에게 의존하는건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주재원으로 사람부르다 못해 현지화 못해서 복귀못시키기도 해요
대체로 회사들이 사무실에 얼굴마담 제외하면 실무자는 한국인만 앉혀놓고 영주권자 이상은 미국인으로 내부보고 할 때 현지화율 끌어 올리는 걸로 편법 많이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는 회사들마다 “젊은 애들이 오지 않는다”고 징징거리긴 하는데 제가 걲어보니 기존에 일하던 직원들 텃새도 심하고 한국에서 배운 못된 노조식 편가르기 문화도 있어서 진짜 실력있는 인재들이 버티지를 못하는 곳이에요.
지들 자식부터 대물림 시킬 생각하나 없는데, 남의 자식들한테는 함부로 대합니다. 제가 볼때는 알라바마-조지아 현기차 자동차 업체들은 노조가 허용되면 싹 망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