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한국어 교육 제대로 안 시키면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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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렸을 때 가르치다 관둠. 그래서 우리가 한국말/영어로 섞어 얘기하고 애들은 영어로 대답하길 주로 함. 그러다가 애들이 커가면서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한국어 읽기 쓰기 까지 열심히 배움. 요즘은 카드나 편지 보내올 때 한글로 써서 보내고 우리랑은 일부러 한국어 쓰려고 노력함. 부모 자식간의 유대나 대화는 어려서 부터 소원해진 적이 없음. 애들이 한국 해리티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