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을이다…한국가고 싶다…

찔게 140.***.198.159

한국 가을 좋죠. 지금도 내 어릴적 처럼 좋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공기도 날씨도 변했으니.

쿨럭 쿨럭. 나는 찜질방이 퍼지기 전에 미국에서 살기 시작해서 그런 그리움은 없네요. 아마 내 추억의 한국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가끔 가보면 그냥 다른 나라 같이 느껴져요. 끈끈한 그리움은 20, 30대에 많았다가 40대 부터는 슬슬 사라져서 더는 느껴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