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팔고 이사 가는 곳에서 차 새로 사세요.
미국에서 이사 다니면서 차 쉬핑 몇번 해봤는데 쉬핑 하는 것도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실제 쉬핑 계약한 회사와 계약한 회사에서 하청 줘서 차량을 실제로 운송하는 회사가 달라서 일단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됩니다.
픽업 날짜 드랍오프 날짜 절대 약속한 날짜와 시간 제대로 맞춘 적이 없구요.
가장 큰 문제는 차량이 멀쩡하게 오면 괜찮은데 중간에 다른 차 뺄려고 차 움직이다가 차량 데미지 입어서 온적도 있고
고속도로에서 돌 맞아 와서 돌빵 자국 엄청 많이 나서 온적도 있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