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p grinder 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렌트를 할수 있는걸로 압니다만 전문업체를 고용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전문 업체 고용하세요.. 금방 없앱니다. 앞뜰에 있던 키도 정말 크고 지름도 정말 컸던 거대한 나무를 자른적 있는데 흔적도 없어요. 그대신 뿌리 있던 자리는 몇년간 잔디가 안 자라니 sod 깔아줘야되요

chainsaw로는 나무 윗부분만 잘라야지 밑둥아래 단단한 stump를 자르다가는 금방 날이 나갑니다. 특히 땅속의 작은 돌이라도 닿게 되면 훨씬 더 빨리 날이 나가구요. 무조건 stump grinder로 제거해야 합니다. homedepot등에서 빌려서 직접 제거할수도 있지만 stump 겨우 한개 제거하기에는 트럭으로 운반하기도 번거롭고 렌트비도 비싸기 떄문에 그냥 업체를 쓰시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업체 고용 하셔야되요. 혼자 절대 못해요. 스텀프 그라인더라고 나무 밑둥 갈아버리는 기계가 있습니다.

제일 빠르게 하시려면 Stump grinder 하시면 됩니다. 지난 여름에 사람 써서 25inch 3개 갈아내는데 $400 들었습니다. 홈디포에서 머신 빌려주는데, 고민좀 하다가 돈 조금 더 쓰고 편하게 했습니다. 주의할 점은 mulch가 엄청나게 나오니 꼭 이것도 클리닝 해달라고 하세요. 클린업 안하면 $50 깎아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가 mulch 갖다 버리는데만 한나절 보냈습니다.

집이 조금 rural 하면 태우는 것도 됩니다. 예전 집이 cul de sac 끝에 숨겨져 있는 집이었는데 급하게 할 필요도 없고 해서 뒷마당에서 바베큐 할때마다 차콜 & 라이터 기름으로 태워봤는데 전부 없애는데 4개월 정도 걸리더라고요. (땅 위 10인치) 작정하고 매달리면 하마 며칠이면 될 것 같긴 합니다.

정답은 Stump grinder 로 보이네요 – 빌리는 것 보다 사람 사는게 쉬워 보이는데 돈이 드는게 문제네요.

혹시 내년까지 천천히 제거 해도 된다면, 저같으면 뿌리는 삽으로 살살 판다음 옆으로 나가는 굵은 뿌리가지를 잘라 보겠습니다.
나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나무가 말라있다면2 feet정도만 파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관목이지만 16인치정도 되는놈 그렇게 제거했습니다) .. 뭐 하다가 안되면 사람 고용하는거지요

Power drill 에 3/8“ drill bit 끼워서, 세월아 내월아… 구멍 수백개 뚫어 놓고.. 6 1/2” circular saw 로, 가로세로 수도없이 잘라 놓으면… 천천히 길이 보입니다..
도끼, Maul, craw bar 등등 해 보았으나.. power tool 이 정답입니다…

저는 불로 태워보지는 않았는데… 이 방법이 제일 효율적 일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