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지도 못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한지는 몰랐다.

산울림 김창완 씨가 한강을 인터뷰 하면서, 도대체 아무리 소설가지만 어떻게 이런 끔찍한 상상을 할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한강을 보면서, 나는 이 여자가 싸이코패스라는 생각이 들었음. 어린 학생들은 그 여자 소설읽으면 나중에 간접 트라우마를 겪게돼 정신질환을 앓을 확률 높아질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