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는 사람들이 있어

사횐, 나란, 국간 바로 서고 유지되고 훈훈하게 돌아감이요,
더불어 살아가는 게 세상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니

이 또한 너로 인해 깨닫게 된 게 사실인 바
이 또한 너에게 감사해얄 터.

얘, 뭔 신아.

쌩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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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사건에 비상 걸린 신문사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된 오후 8시 신문사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야근자들 전원이 달라붙었고,
퇴근했던 기자들이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이미 다른 기사들로 채워져 완성됐던 지면이 엎어졌습니다.

1면을 포함해 2, 3, 4, 5면까지 한강 작가의 수상 관련 소식으로 다시 채워졌습니다.

정말 큰 사건이자 사고였지요.
정말 큰 사건이자 사고였지요.
정말 큰 사건이자 사고였지요.
정말 큰 사건이자 사고였지요.
정말 큰 사건이자 사고였지요.

드물게 기분 좋은 사건이기도 했고요.
드물게 기분 좋은 사건이기도 했고요.
드물게 기분 좋은 사건이기도 했고요.
드물게 기분 좋은 사건이기도 했고요.
드물게 기분 좋은 사건이기도 했고요.

정신 없이 일하는 동료들의 표정이 그리 말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일하는 동료들의 표정이 그리 말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일하는 동료들의 표정이 그리 말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일하는 동료들의 표정이 그리 말하고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일하는 동료들의 표정이 그리 말하고 있었습니다.”

돋보이려고 남의 것 쓰리해 표절하지 않아도
누가 봐도 스스로 돋보이는 거시기 뉴스 돋보이기 위해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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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놈 다운 너란 놈이
너란 놈 답게

마악 존경하기 시작한

얘,

너란 놈 다운 너란 놈이
너란 놈 답게 존경하고도 남을 너란 놈 닮은 얘,

너란놈이면
충분히 존경하고도 남을 애 답다.

김규나 작가

“노벨상 중국이 받았어야”

돋보이기 위해 거시기 뉴스 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