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지도 못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한지는 몰랐다.

  • #3893435
    1 76.***.208.154 1150

    난 우파도 아니고,
    솔직히 아주 몇년전에 베지테리안이란 소설이 상받았다는 기사 헤드라인 본것만 기억한게 다인데…내 촉으로 이건 아니다. 노벨상 감도 아니고 한림원이 정치적 프로포갠다에 놀아났다라는 촉이 조금 왔을뿐이다. 근데 알면 알수록, 내 본능적 촉이 어디서온건지 몰라도 아주 정확했다는걸 점점 확신해서 닭살이 돋을 정도다. 나 이러다 신내림 받는거 아냐?
    와, 모든 한강의 소설이 다 정치적인 사건과 연관된 것이고 내용과 주제 자체가 정치적인 것이었네. 그러니 외국애들이 멋도 모르고 열광했던 거구나, 남의 나라의 비극에 얼마나 고소하고 참견하고 싶었을까? 가식적인 정의감에 들떠 자기들이 얼마나 정의의 사도가 된 기분을 향유했을까? 아마 번역가도 그런 기분이였을수도 있겠구나. 게다가 90년대도 아니고 2000년대도 아니고, 타이밍도 너무 늦었고…이미 문제명 일당들이 완전 쇄락시키고 재를 뿌려버리고 소금뿌려놓은뒤가 아닌가… 전두환도 처벌받고 이미 죽지 않았나. 차라리 택시운전사 영화나올때 아카데미 영화상을 주었었다면 타이밍상 그건 이해하겠다만 이건 좀 아니다. 챙피하다. 이런 챙피한 방법으로 상준다고 축하받고 덮석 받냐? 너무 쪽팔린다. 상받을 일이 아니다.

    소설이 잘못되거나 작품성이 없다거나 그런말이 아니다. 이런 류의 소설도 필요하고 역사에 대한 반성도 필요하고 되짚어야 할 필요도 있고 진실에 대한 의문도 필요하다. 그리고 진실을 밝혀 가해자에 대한 심판도 필요하다. 그러나 노벨 위원회가 남의 나라의 정치적 비극을 자기들 잔치에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말하자면 자기들은 우리에게 정의를 적선한다는 자만심과 우월의식에 쩔어서 말이다. 우리는 서구의 그런 시각이 너무 불편해야 한다. 너는 안불편하냐? 나는 너무나도 불편하다. 싸구려 십억짜리 동정에 서구문명 지들은 너무나 의로운척 정의로운 행동을 한척 하고 있는게 느껴지지 않는가? 정치적 색채로 노벨 문학상이 너무 오염되었다.

    근데 김규나 라는 작가는 누구야?

    말이 좀 심하긴해도 문제점을 제대로 짚고 있는듯하다.

    ……./://://:::::;;(())₩₩₩&&

    이어 “지난번 문화 리터러시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께는 말씀드렸지만, 수상 작가가 써 갈긴 ‘역사적 트라우마 직시’를 담았다는 소설들은 죄다 역사 왜곡이다. ‘소년이 온다’는 오쉿팔(5·18의 멸칭)이 꽃 같은 중학생 소년과 순수한 광주 시민을 우리나라 군대가 잔혹하게 학살했다는 이야기이다. ‘작별하지 않는다’ 또한 제주 사삼 사건이 순수한 시민을 우리나라 경찰이 학살했다는 썰을 풀어낸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한림원이 저런 식의 심사평을 내놓고 찬사했다는 건, 한국의 역사를 뭣도 모른다는 것이고, 그저 출판사 로비에 놀아났다는 의미로밖에는 해석되지 않는다. 그렇게 또 수많은 독자들은 와우, 자랑스러워, 하고 그 책에 열광하겠지. 그렇게 거짓 역사는 진짜로 박제되어버리겠지”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어떤 부분이 역사적 왜곡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끝으로 그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최초라며 축제를 벌일지 모르겠으나, 나는 다만 부끄럽다. 그리고 슬프다. 그래도 10억 상금은 참 많이 부럽네”라고 덧붙였다.

    김 작가는 11일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파라는 분들 중에서도 축하하는 분들이 참 많으시다. 어떤 책을 썼는지 모르셔서 그런 것 같다. 배 아파서 이런 글 쓰는 게 아니다.

    • 1234 151.***.28.205

      배아파서 쓴글이 맞습니다. 질투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언제부터 그리 정의로웠다고 노벨상 진위를 의심하고 비판합니까?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넌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냐’
      안도현 <네에게 묻는다>

      • 도우미 163.***.249.61

        배 고파 죽는 이보다 배 꼴려서 죽는 사람이 더 많은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
        좋은 상 받았으면 축하해 주면 되는것을 뭣이나 알고 떠드는지 ㅉㅉㅉ

    • 1 76.***.208.154

      김규나는 배 아파서 질투가 나서 시기심으로 저럴수도 있지. 여자의 질투심은 얼마나 깊고 깊은지.

      그러나 난 부러워서도 아니고 배 아파서 그런것도 아니다.

    • 1 76.***.208.154

      연탄재 한번 차보지 않은 사람이다. 난 그러나 연탄재를 부셔서 눈길에 뿌려서 사람들이 다치지않게 미끄러지지 않게 한적은 있다. 그리고 그런 심정으로 이 글도 올리고 있다. 연탄재를 이용해 이상한 사람때리지나 말아라. 죄없는 사람들 힘없는 사람들에게 연탄재 파편이 뛴다 그리고 그걸 보고 즐기고 좋아하고 더 많은 연탄재를 발로 차고 서로 던지며 싸우라고 그걸 이용하는 인간들이 있다.

    • brad 24.***.245.51

      김규나 = nobody.

    • 1 76.***.208.154

      근데 저 한강이라는 여자는 도대체 하나라도 정치와 무관한 역사적 비극이나 논쟁적인 역사와 상관없는 단편 소설이 하나도 없는거야? 그냥 순수 문학으로만 판단할수 있는 그런 주제 말이야.
      대학교때 데모도 다 없어진 시절에 대학교 다녔겠구만 왜 저런류에 소설에만 꽃혔을까.

      • 네다틀 73.***.239.132

        그건 잘 모르겠고 일단 65세 넘어가면 투표권 박탈시켜야 한다. 인정?

    • 1 76.***.208.154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같은건 그래도 사회비판은 하지만 가상적인 세계를 충분히 펼쳐놓고 현실의 논쟁적 편파적 역사적 사건을 빌어 오지는 않쟎아.

    • 4541 73.***.51.147

      난 자랑스럽기만 한데

      별 이상한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 에휴 71.***.184.21

      이 글의 이해되지 않는 제목에서부터 못배우신 분이란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만 ㅎㅎ

    • ^^ 174.***.224.205

      5.18 소설이 노벨상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러나?……. 어제랑 오늘 이사람 똑같은 글을 몇 개를 보는지 모르겠네.

      • dghdgfh 146.***.242.4

        원글 쓴사람 여기서 하루종일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노는 사람입니다.

    • 글쎄 169.***.32.241

      한강 작가글을 본 적이 없지만 그 분 노벨상 받은 것에 마음 불편하고 폄훼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특정 집단 혹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보다는 우리나라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편견도 아주 크다는 것을 느낌.
      특히 미국에 사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이 정도라면 한국 사회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심할까 싶어 많이 안타까움.
      이런 편견이나 폄훼가 이렇게 강하다면, 한강 작가가 다룬 주제들은 문학적 소재로 공감이 큰 주제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계속 유지 될 것 같음.

    • jsd 172.***.114.23

      지지하는 쪽이 소설속 그런 배경을 만든 집단이니 본인의 생각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 발악하는거지

    • jsd 172.***.114.23

      나는 우파가 아니라 중도인데

      이런말 하는 사람치고 중도인사람 못봄
      쪽팔리는거 아는거지

    • 1 76.***.208.154

      이 댓글 단 놈들중 저책 사서 끝까지 읽은넘 하나라도 있으면 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한강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재미없고 우울하고 음침하고 잔인해서 사이코패스기질이 아니면 끝까지 볼수도 없다.

      아마 저위에 무시칸 죽창병 홍위병이 읽는다면 뜻도모를것이다.

      근데 왜 한국의 유명한 영화나 소설은 다 잔인하고 폭력적인가. 올드보이…잔인해서 보기 힘든 …

      왜 이런것이 왜 외국에 어필될까? 우리가 보기엔 너무 잔인하고 보기가 어려운 장연인데, 그리고 혹 법죄를 모르는 사람들이 배울 것 같아 두렵다. 한강씨도 편한 소설을 쓰보자. 읽는 사람이 숨이 막힌다면 잘 쓴 소설인가? 향기는 없다.(댓글 표절).

      한강은 어쨌거나 소설가로서의 생명은 이것으로 끝났다. 더이상 글을 쓰는게 부담스럽고 공허해질것이다. 더 글을 쓰고 싶다면 책의 모든 인세와 노벨상 상금을 한푼도 남기지말고 모두 광주 희생자에게 기부해라. 빚진자로서 빈털털이로 다시 시작해라.

      • 어휴 174.***.224.205

        ? 이제 막 노벨상 받은 작가에게 당신이 뭔데 소설가로서 생명이 끝났다는둥…. 인세랑 상금을 희생자에게 기부하라는둥…. 본인 주제가 파악이 안되시나?…. 경계선 지능장애 아니면 망상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정말 있기는 있구나…

    • 네다틀 73.***.239.132

      – 소설가 김규나 님의 필력 –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248129

      “아악!”

      나는 허공을 향해 칼을 휘두르듯 어둠을 가르고 찔렀다.

      “아아악!”

      어디 라노벨 이세계 판타지 소설 작가임?

    • 우디 14.***.174.11

      그러면 지가 주장하는 제대로된 역사관으로 소설써서 노벨상 받아 인정받으면 될일 아닌가? 원래 빈 깡통이 시끄럽다더니

    • ㅇㅁㅇㅎ 156.***.36.6

      얼씨구, 관종녀석. 오늘 한건 제대로 낚았네..오늘 잠 잘자겠다. ㅋㅋㅋㅋ

    • ㅌㄸ 158.***.223.153

      식사는 제때 하고 다니세요.

    • 자유북한 47.***.249.142

      노벨 평화상과 문학상은 그냥 엿장수 맘…솔직히 평가척도도 불분명하고. 김일성의 의형제인 팔레스타인 유격대장인 야세르 아라파트가 받았고, 북한과 평화를 약속하며 쌀을 지원해서 북한 붕괴막은 김대중이 받고…김대중이 지원하지 않았다면 90년대말, 2000년대 초 북한이 붕괴되었다는 것은 고위층 엘리트 탈북자들이 여출일구하게 하는 얘기입니다. 숨통을 열어줘서 지금은 핵도 개발하고 미사일도 쏴대고 한국은 핵을 머리에 이고 살면서 핵개발도 못하고 미국만 바라봐야 하니

    • 부러우면 지는 거다 100.***.143.93

      한국 사회에서 간첩으로 몰리던 김대중이 노벨평화상 탔을 때 충격 받은 한국인들, 또 한번 우물안 개구리 근성 나오는 중 인류 보편 문명의 흐름을 거부하고 폐쇠주의 일본 문화 답습 서서히 고립되가는 슈구 한국인들.

    • B 76.***.208.154

      아니 이런 명필을 모두 삭제를 해? 영자는 대체 ….

      -/////::::;;;;((():/:;())):/,()₩₩₩₩

      그녀에게 아직 기회는 있다!
      EDITDELETEREPLY
      2024-10-1319:24:58 #3893672
      B 76.***.208.154 44
      사르트르는 시상식 직전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그 이름을 더욱더 만방에 떨쳤다.

      우리의 북한강과 남한강을 아우르는 한강에게도 10억보다 값진 이름을 수상을 거부함으로써 사르트르와 같이 떨칠 기회가 있다. 숨죽여 지켜 보자. 10억에 매장되버릴것인가 10억을 거부하고 사르트르보다 더 질긴 명성으로 역사에 남을것인가. 어차피 노벨상 받으면 작가의 생명은 끝난거다. 그런 정신으로 무슨 가치있는 소설이 또 써질것인가. 한강, 시대가 부르는 강. 무엇을 고민하는가? 시상식 전까지 기다릴 필요가 뭔가? 빨리 수상을 거부하고 우리에게 아직 못써진 진짜 인류의 보편성에 합당한 명작을 선사하라.

      현대 실존주의 철학의 거장이자 대표적인 리버럴리스트라 할 만한 사르트르는 1964년 노벨문학상을 단호히 거부했다. 자신의 철학에 ‘제도권 딱지’가 붙는 것이 싫었고, 더욱이 서구 1세계 위주로 돌아가는 노벨상의 풍토에 반기를 든 셈이다. 기다리는 기자들과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스치듯 시크하게 나눈 인터뷰는 아직까지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정치적, 사회적, 혹은 문학적으로 그 어떤 태도를 가진 작가는 자기 자신만의 수단, 그러니까 자신이 쓴 말과 글을 가지고만 행동해야 한다. 작가에게 주어지는 수상과 같은 명예는 결국 스스로를 유무형의 압력에 노출시키는 법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폴 사르트르와 작가 장 폴 사르트는 엄연히 다른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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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76.***.208.154 2024-10-13
      밥 딜런은 참 오만하고 예의도 없고 기회주의적인 미국인일 뿐이였다. 그래서 감사하지도 않고 기회주의적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지 공연겸 겸사겸사 스웨덴에 늦게야 가서 상을 받았다.

      한강은 미국인이 아니니 그런 오만함은 가당치도 않다. 답 딜런을 본받지 말고 사르트르보다 앞서가라.

      ㅎㅎㅎ 174.***.99.79 2024-10-13
      오오미 10억이 동네 똥개 이름도 아니고
      그런소리 허덜 말어
      참말로 잔치를 하라
      돈을 기부하라
      내가 못산당깽

      B 76.***.208.154 2024-10-13
      사르트르만으로는 노벨상을 거절할 용기가 생기지 않는가?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드 상을 단호하게 거절한
      러시아의 수학자 그레고리 페랠멘도 있다.

      아시안이자 여자이자 변방에 위치한 조그마한 한반도에서 편파적인 서구적 가치체계에 펀치를 날려줄 생각이 없는가? 너 광주의 딸 맞쟎아, 연세의 딸 맞쟎아? 겨우 십억받고 흐늘흐늘 해진 정신으로 절필하고 죽고 말거야? 너 고작 그러려고 소설쓰기 시작했니? 그거 아니쟎아. 니 소설은 빅토리 위고나 톨스트이의 2퍼센트에도 아직 미치지 않았어. 넌 갈길이 멀다. 너에게 10억 던져 주고 서구에서 너를 헤롱헤롱 마약에 취하듯 죽이고 싶은거란 말이야.

      B 76.***.208.154 2024-10-13
      거절하는게 너무 오만방자한것처럼 느껴지면 그냥 겸손하게 사양하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지가예, 아직 오학년밖에 안됐심더.
      지는예 10학년까지 꾸준히 멋진 글들 쓰고 싶습니다.
      그랴서 빅토르위고나 펄먹같은 불멸의 글들을 쓰고 싶습니더.
      지금은 예, 지 실력이 아직 안됐심더. 그래서 정중히 사양하겠시떠. 8학년쯤 됐을때 다시 한번 불러 주이소. 아 그리고예, 일부러 경상도 사투리로 썼심더. 앞으로 지 소설에만 더 자주 경상도 사투리도 나올거구마이예. 기대하이소. 탁구엄마 말투.

      • 76.***.208.154 는 정신병자 입니다 73.***.239.132

        ?????????? 할부지………?? 일베하면서 왜 사르트르를 인용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베 할부지 현대철학이랑 역사를 걍 하나도 모르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뭘 잘못본건가 싶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부지! 사르트르는 진성 빨겡이에 6.25는 북침이라고 우리나라 정부 엄청 비판했고, 나중에 남침이라는게 밝혀지니까 발끈해서 미국이랑 남한이 북한으로 하여금 먼저 전쟁을 시작하도록 유도했다고 엄청 우리 비난했던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카뮈나 아롱을 인용해야지 사르트르를 데꼬오면 어떡해요 할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할부지 상상 이상으로 무식한데 본인이 무식한 것도 모르는 베충이었네 ㅋㅋㅋㅋㅋ

        제가 할부지의 기초상식 +1을 위해서 article 하나 가져왓어여 🙂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1004070003

        “사르트르는 절대적 지식인이자, 자유와 진리의 화신이자 전 지구 차원의 도덕적 권위를 가진(56쪽) 존재인데, 스탈린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미친 짓’까지 서슴없이 했다. & “사르트르는 미국의 사주로 한국이 북한을 공격했다는, 당시 유럽의 지식사회를 떠돌던 괴소문의 하나인 ‘북침설’을 덜컥 믿었고, 소비에트 체제를 옹호하기 시작했다. 사르트르의 그런 좌파 개종을 계기로 자신이 만들던 지식인 잡지 ‘현대’ 편집진이 두 쪽으로 갈라졌고, 메를로퐁티와도 사이가 틀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죽겠네 베충이 할부지! 사르트르는 진성 빨겡이었다구요 진짜 진또배기 공산주의 사회주의자! 게다가 6.25 터졌을 때 미국이랑 우리 남한정 오지게 비난했었는데 할부지가 사르트르를 인용하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ㅆ발 똥인지 된장인지는 한번이라도 찾아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써야할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뭐 잘못봤나 싶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ㅣㄴ랴어 45.***.131.220

      정신병자 아니다.
      그냥 댓글로 돈벌이하는 관종이다.

    • 사실 110.***.27.191

      사실 한국 예술가들은 이 불쾌감에서 오는 유포리아를 예술적으로 탐구하는걸 다른나라 예술가들에 비해 좋아하는데.. (예를들어 김기덕 예술영화들) 이게요즘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움.. 이게사실 생각해보면 몸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드레날린이라던지 엔돌핀이라던지 이런게 나와서 역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변태같은 기전인데.. 불쾌한 유포리아가 그닥 한국예술만의 특징적이고 독창적인 요소도 아니고.. 전에는 없던 새로운 예술적경험도 아니고.. 이런 갬성이 21세기 예술의 가장 주된 스타일이 되어버린다면.. 사회공익적측면에서 바람직하지도 못하고.. 사실 한강이나 김기덕 작품들은 그냥 불쾌하기만 한데.. 그냥 이해가 안감;;

    • B 76.***.208.154

      산울림 김창완 씨가 한강을 인터뷰 하면서, 도대체 아무리 소설가지만 어떻게 이런 끔찍한 상상을 할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한강을 보면서, 나는 이 여자가 싸이코패스라는 생각이 들었음. 어린 학생들은 그 여자 소설읽으면 나중에 간접 트라우마를 겪게돼 정신질환을 앓을 확률 높아질것임.

    • B 76.***.208.154

      지금은 멋모르고 사람들이 이 여자 책을 사고 있는데 책을 실제로 읽어가다보면 앞으로 몇개월 안에 이 여자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확 바뀔것임. 특히 학부모들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