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자녀 복수국적을 위한 국적보유신고

1234 107.***.79.97

오래전이지만.. 매월 8천원 받고 다녔는데 휴가 나올때마다 바라보는 사람들의 불쌍하다는 시선들..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안갈 수 있다면 안갈겁니다.

분명 갔다와서 도움된 것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입대의 이유일 순 없습니다. ‘애국심’은 강요할 수 없고, 현재 사회 정서상 가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고, 미국처럼 군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간다는 사람 다 뜯어 말릴겁니다.

강제로 징집되서 나라를 지키는데, 지원해서 가는 미국 군인보다 더 대우해줘도 모자란마당에 ‘군바리’ 취급이나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