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g 미만 드론은 주택가 허가없이 가능합니다. 240g넘어도 라이센스만 취득하면 가능.
비행불가는 일부 주요시설주위만 안됨. 요샌 드론사면 이 지도/고도 정보 다있어서 그대로만 비행 하도록 되있음

내 집 위를 지나는 여객기나
드론은 같은 법을 적용합니다

즉 의심스러우면 신고를 할 뿐
드론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개인 드론이 궁금한게 아니라 시티나 폴리스가 드론을 통해 주거 침입이 가능한가가 원래 물어보려던 거에요.
오늘 이웃과 더 대화를 했는데요. 그렇다네요. 시티 드론이 백야드 같은데 침입 가능하다고 하네여. 내 주변 집들 벌금 받거나 30년도 더 된 백야드 포치 불법이라고 퍼미트받든지 뜯어내라고 ….

아, 이런식으로 드론으로 주민들을 감시하는 군요.

근데
궁금해지는게 프라이비트 펜스가 다 둘러쳐졌는데도 조심해야 하는군요. 벌금이 750달라 라는군요.
아참 궁금한게 프라이비트 펜스가 다 둘러져 있는데도 자기 백야드에서 누드 일광욕하면 불법인가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자기 집 안에서도 옷벗고 있었는데 누가 신고해서 벌금먹었다고 그런글 읽은적 있어요. 그 글은 유리창에 븛라인드가 안쳐져서 그랬다나 어쨌다나?
그럼 펜스쳐진 백야드에서 옷벗고 일광욕하면 그걸 엿보고 신고한 사람이 잘못이지 자기집에서 일광욕한 사람이 벌금낼 일인가요?

이웃이 conspiracy theory를 유포하고 있군요.
시티나 폴리스가 그렇게 똘똘하게 일하지 않습니다.
설사 그러려 해도, 미리 공지를 해야지요.

간단하게 캘리포니아를 비롯 몇몇주에서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는 차량을 비행기를 띄워서 잡아 내고 있습니다만,
비용+효용성+법률적인 문제+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거의 유명무실한게 되 버렸지요.

그게
지역마다 달라요.
네이버가 거짓말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보통 여기는 시티에서 티켓 줄때 경고 같은 거 없습니다. 우리집 건너편에 프론트 야드 잔디 안깍아서 이웃들에 눈에 가시가 된 중국가족 집이 있는데 어느날 부터 잔디를 깍더라고요. 경고없이 750달라 티켓 받았다고…

지금 생각하니 내가 가서라도 경고를 해주고 잔디깍으라고 말해줄걸 그랬는데 두어번 이야기하는데 담배뻑뻑 피고 그래서 그담부턴 가까이 가거나 그냥 말도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도시마다 다 다를걸요.
저희는 general council meeting에서 citizen들이 직접적으로 하지말라고 하려서 resolution 떨어졌어요. 그게 너무 싫다면 직접적으로 local government에게 페티션 넣으세요.

그 사람들이 할일 없어서 드론으로 당신집 백 야드 감시해? ㅋㅋㅋㅋㅋㅋ

할일없어 감시하는게 아니라

이웃들이 시티에 다른 이웃들을 잔디나 다른 미관상의 이유로 신고하는건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그러면 시티에서 조사를 나가지요. 근데 프론트야드면 밖에서 보이니 사진만 찍어가면 되지만 백야드 같은덴 안보이니 시티마다 방문 조사 방법이 다를수도 있겠지요.

하루 종일 여기 저기 게시판 기웃거리면서 계속 이것 저것 쓰시고,
또 그 게시물 마다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혼자서 댓글 열심히 다니시느라 (자기가 쓴글에 자기 댓글이 제일 많은거 아시죠?)
시간이 많이 모자라시겠지만, 뇌피셜 소설 그만 쓰시고, 운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