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박사 논문들도 질이 천차만별임. 학교가 아주 후지지 않아도 과의 수준이나 교수들 수준에 따라 정말 내 눈을 의심하게 되는 것들도 뵜음.

힌 번은 서부의 괜찮은 주립 대학의 한국 사람 박사 논문을 내 분야도 아니지만 우연히 봤는데, 충격먹었음. 언어학과인데 영어 너무 엉터리. 아니 어디 proof read도 안했나봄. 보통 언어학은 한국 영문과 출신들이 했는데, 이건 너무 심했음. 지도교수가 제대로 읽지도 읺았거나 별로 신경 안쓰는 모양. 내가 다니던 곳에선 정말 unthinkable.

그러나 내가 다닌 곳도 “어두운” 전공들이 있긴 했음. 어떤 전공을 하려다가 잘 안되면 가는 전공이었지. 시시한 논문 쓰고 졸업하여 한국에서 버젓이 교수들 하고 있음. 연구는 별로 아닐테고, 애들 지도나 잘 하면 그나마 그런대로 의미 있겠지.

미국와서

미국인들 + 이민자(인도) 얘들 수준 너무 떨어져서 놀랬……..

여기서 나고 자란 미국얘도 속담같은것도 잘 모르고, 철자도 그렇고…..

말이 좋아 다양성이지 솔직히 말하면

그냥 개판 임

박사과정입니다.
바보들 넘쳐나요. 명문대라고해서 다 잘난거 아니고….
아 뭐.. 그리고 요즘 diversity 땜에 들어오는 애들이나 인도쪽애들땜에 아주 죽을맛이에요. 버스 타는 애들도 많고요. 전체적으로 미국 수준도 개판입니다. 뭐 참고로 journal 는 impact level도 중요하고요… 할말많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