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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주권을 진행 중이며, 이 웹사이트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한인 변호사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변호사님과 함께 제 케이스를 보완하고 승률을 높여가며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기에, 또 영주권에 관해선 잔뼈가 굵은 분이시라고 언급이 자주 됬기때문에 이 분을 여러 변호사님들 중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답답하고, 제가 돈을 내고 의뢰한 입장에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선택해서 스토리를 만들어야 할지 자료를 보내드리고 질문을 드려도,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식으로만 답변이 옵니다. 제 케이스에 대해 의욕이 보이지 않고, 구체적인 방향이나 디렉션도 제시되지 않습니다. 추천서 작성에 어떤 프로젝트를 언급해야 할지 물어보면, “그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같은 대답뿐입니다. 추천서 검토도 성의가 안보이고요.
이 커뮤니티에서 좋은 후기를 보고 이 분을 선택했지만, 지금은 정말 후회가 됩니다. 다른 분들도 영주권 변호사님 선택에 신중하시길 바라며, 저처럼 비용에 후회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비용을 지불한 상황이라 계속 이 변호사님과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협업을 진행해야 할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느끼는 답답함이 정상적인 과정인지, 혹시 다른 분들도 영주권을 이런 방식으로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