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북한 찬양을 안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북정책을 햇볕정책이나 평화정책으로 하는거랑 북한을 찬양하는거랑은 아예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왜 이거를 동일 선상에 두고 말씀을 하고 계신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대북정책을 평화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북한 체제를 찬양해야 합니까?
북한의 사상과 체제에 동조를 하고 한국 땅에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합니까?
북한의 선군정치, 주체사상, 사회주의 강성대국론 등 북한의 이념이나 주장 등을 맹목적으로 추종 또는 찬양해야 합니까?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의 정치적 지도력 등을 미화해야 합니까?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옹호해야 합니까?
그냥 대북 정책만 평화적으로 하면 될거를 왜 쓸데없이 저런거 찬양하고 북한에 밀입국 하려다가 처벌받나요. 그러면서 저보고 공산당 몰이 한다고, 매카시즘 놀이하냐고 뭐라고 하십니까. 전 북한은 공산당도 아니고 왕조국가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2013년 유우성 판례는 말씀드린 것처럼 국가보안법의 문제가 아니라 검사세끼가 증거조작한게 문제라고 말씀드리는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