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은 현실성 없는 지나친 투자를 말합니다.
일반 회사들이 실제로는 없는 AI 제품을 상상하며 고용을 미리부터 줄이지는 않습니다. 버블이 터지면, 여지껏 마케팅으로 바로 내일 일어날 것 같이 말하던 것들이 거짓말이라고 되는거 뿐이죠. 설마 이런 광고성 얘기들을 이미 일어난 일로 생각하신건 아니죠?
여름동안 일어난 AI 버블 터짐 현상은 주가 하락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가 지수는 여전히 높지만, AI 기대로 높았던 하이텍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졌고 주춤합니다. 하이텍 들은 실적이 따르지 않으니 무리한 성장을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경기도 안좋으니 대량 해고도 많이 있었죠. 그나마 Nvidia는 계속 장비 팔고 있으니 비슷하게 유지는 되고 있지만, 급성장이 계속 되진 않습니다.
멍청하게 끝물에 “AI 주” 막 샀다가 주가 떨어져 손해본 사람들도 있겠죠. 이 정도가 버블 터지는 효과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