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때 와이프가 되게 순진하다. 그걸 말하라고 한다고 말하냐?
게다가 무슨 거짓말 탐지기? ㅋㅋㅋ 그거 탐지하는데 돈 얼마나 주는건데? ㅋㅋㅋ 아니면 개그 프로그램에 가끔 나오는 전기 충격기 같은 코미디 말하는거야? ㅋㅋ
다시 진지한 성병이야기로 돌아와서 …
hpv, hsv 뭐 이런거 많은 경우에 어디서 어떻게 걸린지도 모른다더라. 요즘엔 워낙 어렸을때 여러 파트너들이랑 관계하는 애들이 많쟎아. 평생에 한두넘만 파트너라면 쉽게 알겠지. 어쨌든 게다가 잠복기도 엄청 길다며 저런 것들이….아예 증상이 안나타나는 경우도 너무나 많고. 그래서 hpv 나 타입원 허피스나 타입투 허피스 같은것들은 대충 80퍼센트 사람들이 이미 걸렸다고 쉽게 말하더라. 근데 원글같이 평생 한명이랑 섹스했는데 걸리면 얼마나 억울하게 느껴질지도 이해가 간다. 근데 섹스 파트너 일부러 늘릴 이유도 없쟎냐. 섹스 파트너 하나여도 만족하면 그게 너를 위해서 잘하고 있는거야. 성병 그거 걸려서 좋을일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