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다보면 리터 단위가 생소하게 들리지 않니? 그리고 미국사회에서 누가 아픈 것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종업원도 아닌 사람들에게 우유 집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걸 안해줬다고 소리지르고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것이 정상으로 보임?
아들이랑 그로서리 가서 토티야 사는데 그날 따라 새로운 브랜드를 찾고 싶어서 토티야 잘 알 것 같은 멕시칸에게 물어 보려고 하니 미국 교육받는 아들이 절대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 그런 식으로 미리 사람을 판단하고 하는 것은 미국 사회에서 옳지 않다고..
조선족 어쩌고 하는 모습을 보니 미국에서 정상적으로 살기 힘들 겠다.